매교동에 거주 중입니다. 수선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매교다이소 입구옆요
인계동 노인회에 구인 신청도 했었는데. 1-2년이지나도 깜깜무소식.. 지인 소개로 인계동에서 부동산 관련 일을하는데. 시급도 14000원. 주말엔 쉬지만. 놀면 뭐하나해서 사무실나와서 커피에 떡으로 간식을하고 혼자 일해봅니다. 연금도 적고. 기초 연금도 받다보니 하루에 7만원. 한달 급여 200만원 전후. 감사하게 생각하는 하루하루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거의 없다고보면 맞는것같네요. 사무실이 집근처라서 전철도 무료인데 탈일도 거의없고 동네생활 보면서 좋은 글에 사랑마크도 찍으면서 오늘하루를 보내봅니다. 움직여야 산다는 말에 오늘도 공감해 봅니다. 날이 차갑네요. 삼실에 혼자있다보니..
인계동·고민/사연·제 지난 작성글을 보면 남자 한명 거둬서 직장도 구하는등 성실한 모습에 방 하나 얻어서 보증금도 지원해줬고 여전히 잘 지냅니다 룸쉐어 월세 지원해드린 여성분은 제가 1월까지 천천히 갚아도 된다했으니 더 기다려보면 될것이고 최근 40대 여성 한명이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당근에서는 동사무소나 알아보라는등 현실적인 도움을 주지않아 죽기전에 제 고양이라도 보고싶어서 찾아왔다해서 빛 40만원 이자 대신 내드리고 밀린 월세 10만원도 대신 내드렸어요 그리고 제 집에 청소등 도와주고 알바 구해서 자립하는데 힘쓰면서 서로 친해지면 좋겠다고 하고 제 집에서 있으라 했는데 금전적인 지원 받더니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돈은 어차피 또 벌면 되지만 40대 인생에 그렇게 살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수있는 기회는 더 멀어져 갈것이라 안타깝지만 본인의 삶이니 스스로 잘 해쳐나가길 바랄뿐이고 굳이 이곳에 글을 적는 이유는 적어도 저와같이 금전적인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길 바라서이니 더이상 믿음에 배신을 겪는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세류2동·동네사건사고·간만에 넓고 괜찮은곳 찾았나 했는데 ㅡㅡ; 한번 싫다고하면 그런줄 알지 계속 피티받을거냐고 질척대서 헬스장 가기도 껄끄럽게 만드네요 헬스장 세군데 옮겨봤지만 이렇게 강요 심한곳 처음봅니다 괜찮으면 쭉 정착하려했는데 기간 끝나면 다른데 가려구요
세류2동·일반·강원도가 고향이라 이정도 눈은 많이 봤지만 수원에서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세류3동·일반·
오늘오후3시23분 배달 라이더님 남의집앞에 본인이 다먹은 음식물 일반용기등을 남의집앞에 버리고가네요. 뒤쪽차에도 cctv 있는데 담부턴 쓰레기봉투살돈이 없음 먹지말든가
세류2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