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1년생 예비 뱀띠맘입니다…
부산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친구도 없는데… ㅠㅠ 게다가 임신까지 해버려서 의지할사람은 남편밖에 없는 거 같아서 좀 외롭네요 ㅜㅜ 근데 사실 나이대가 제가 좀 어리다보니 주변 시선도 그렇고 제가 생각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실까 봐 조언을 좀 얻고 싶거나 모임도 나가구 싶은데 잘 안맞을까봐 걱정돼서 들어가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친해지실 분 계신가요? ㅜㅜ 여자분만 있으셨음 좋겠어용… 😿
개금동·고민/사연·좋아요 수
2댓글 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