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1:28 07:00경) 도로에 갇힌 차량을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늘 새벽 출근길 부득이하게 차량을 가지고 출근시도를 하였는데, 군포에서 1번국도로 올라가는 언덕길에 차가 갇혀서 고생했었습니다. 한분 두분 모이셔서 차량도 밀어주시고, 제차도 밀어주시고(올라가진 못했습니다만) 염화나트륨 도 구해오셔서 뿌랴주셔서 탈출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내려서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세상에는 영웅이 많다는걸 다시금 느끼면서, 오늘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마음이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정동·동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