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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드디어 다산동에 붕어빵 성지를 찾았다!

벌써 겨울이 다가왔네요! 간만에 회사쉬는 날 집에 있었더니. 애들이 붕어빵 먹고싶다고 노래노래를 불러서 사주기로하고 밖에 나왔는데 노점상 이외에 파는 곳이 없어서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물어 보았더니 아이들 병원 1층에 붕어빵 카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전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붕어빵은 만들어 놓고 판매해서 붕어빵이 반식어서 눅눅하고 맛도없고 특히 위생 상태를 믿지를 못하고 애들에게 먹이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 카페이름이 '리틀1983' 나중에 알아보니 한번 드셔본 분들은 여기서만 붕어빵을 드신다고 하네요!^^(큰기대) 가게의 이미지는 깔끔하고 청결하고, 인상깊은건 간판 모양이 진짜 귀여운 꼬마붕어이더라고요!(졸귀) 사장님께 만들면 바로 나오냐고 물어보니 주문과동시에 만들어서 조금 시간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실내에서. 기다리니 괜찮겠다 싶어서 붕어빵을 주문했습니다! 종류는 길거리 붕어빵은 거의 팥과 슈크림인데 여기 카페는 종류가 팥,슈크림,애플,약과.초코,카야(?)생소한 맛도 있고 좋았습니다 기본 10마리가 판매가 되고 2가지 맛을 선택할수 있네요! 그래서 애들은 초코 전 애플!^♡^ 에 카페라떼 한잔!ㅋ 밖이 추운데 카페안에서 따뜻하게 기다리고 있어서 넘좋았어요! 제가 추운걸 너무나 싫어해서!ㅋㅋㅋ 붕어빵이나왔는데 대박 진짜 겁나게 귀엽네요!ㅋ 뜨겁다고 조심히 드시라는사장님 말은들었으나 급한 마음에 그냥 먹었다가 겁나게 뜨거워서 결국 입천장이 디는 사고까지ㅠㅠ 그레도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붕어빵 중에서는 최고인듯 특히. 애플붕어빵! 대박 입니다!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애플잼을 직접 만드신다네요! 믿음이 확실히 갑니다! 결국 너무나 맛있어서 자리에서 애들이랑 카페에서 다 먹었네요! 까먹고 와이프 것을 사가는 것을. 깜박한저는 집에가서 처참한 잔소리를 들었지만....ㅠㅠ 아이들에게 맛있었냐고 물어보니 너무 맛있고 다른 맛도 먹고 싶다고 하면서 앞으로 여기서만 붕어빵먹겠다고 하네요!ㅋ 드디어 다산동에서 붕어빵 맛집을 찾은 것 같아요 저혼자 알고 있기아까와서 이렇게 맛집소개를 합니다!^^ 참! 여기 커피라떼도 무지 맛있더라고요! 청결, 친절도, 맛,모두 합격 지대로 입니다!ㅋ 다음에또 맛집있으면 글올릴께요!^^

little 1983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1-7 (다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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