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는데요...
사십대 후반이요. 뒷목 뻣뻣하고 가슴이 짓눌리고 답답하고 큰 숨을 쉬면 조금 시원하고, 실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어요. 그래서 새벽에 잠이 얕게 들고.. 혹시 이런게 노화 또는 갱년기 증상일까요. 산부인과 가면... 호르몬 주사 맞으면 좀 이 문제 편안해질까요. 몸이 이러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침 맞고 한약을 먹고 청심환도 먹어봤는데 별 소용이 없어요. 신상에 큰 이슈는 없는데 최근 교통사고가 하나 있었어요. 혹시 이런 문제 해결하신 분 계신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좋은 한의원,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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