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좋아하는데 무서워요

외로움도 많이타고, 야근도 많지만 동물이 너어무 좋아요. 책임질 수 없는 환경인거 알고, 능력안돼서 항상 랜선집사만 하구있음다. 타지사람이라 친구도 없고 뭔가 쓸쓸해서 적어보네요. 뭔가 동물 보호소나 가끔 보러갈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카페쪽은 돈벌이 수단으로 키워진다는 의식이 좀 있어서 별로 소비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긴합니다. 차라리 봉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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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6동·
봉사 추천이요!
송정동·
동물카페 혹은 동물원 작은곳인곳일수록 좋아하실거같네요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 이런곳 괜찮아요
아동동·
금촌에 유사천 이란 유기및 번식장 구조견들을 여자소장님과 봉사자분들이 돌보는곳이 있습니다 당근에 검색해도 나오실거고 인스타에도 활발하게 활동중이시더군요 저도 봉사다녀왔고 또 가볼 예정입니다만 강력 추천합니다
- 소태동·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밖에 나가볼게요!ㅎㅎㅎ좋른 정보 감사합니다
- 금릉동·
  금촌에 유사천 주소좀 알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 아동동·
  디바님 당근 모임에 유사천검색 해보시겠어요 주소는 아는데 막 알려드리고 하는곳이 아니라 들었습니다 다른 아이들 유기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해요...
- 금릉동·
  네 고맙습니다
검산동·
유기동물 카페라는곳도 잇어요 유기견 유기묘아이들이 모여잇는곳이고 입양이 힘드셔도 가서 아이들을 예뻐해주시기만 하셔도 아이들은 좋아할거에요!! 봉사도 보호소청소나 산책봉사같은것두 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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