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중 외부인초대 문제로 언쟁을 했어요

동거집이라면 동의를 구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동의 없으면 집에 초대하는게 맞지 않겠죠. 글쓴이분 없는 시간에 모르는사람이 오는게 싫다하시면 글쓴이분 집에 있는 시간에 오라고 하시면 어떠실까요? 남자친구에 친구분도 소개 받고요? 남자친구에 친구분 동성친구 인거죠?

어려운 문제네요 사람마다 경계선의 성향 차이인데 ... 단호하되 좋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래도 동거도 사는건데 자신의집 일부인데 손님초대도 못한다는건 아닌듯요. 이런식이라면 결혼해서도 손님초대 반대한다면 정말 사이 나빠질듯요.

음,,,이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서로의 성향이 다름인듯해요,,,저도 예전에 경험했지만,,,전 남자고 반대의 경우였지만,,,동거중이든 결혼중이든 같이 사는 집에 누구의 손님이든 상대방이 싫다한건 조율이 다시 되지않는 한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왜냐면 나는 개방적이고 내친구들도 그렇다해서 상대방이 남에게 오픈하기싫은 나만의 물건이나 내가 사는 공간에 오는 것이 불편할수 있기때문이죠,,,남자친구분께서 지속적으로 서운해한다면 제생각엔 명확하게 무엇때문에 불편한지 말을하고 조율이 가능한지 대화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무조건 싫을순있겠지만,,그 이유없이 무조건 싫음은 자칫 상대가,,,느낄 때 막연하게 느껴지면 답답해할수있을거같아요

맞고 틀리고는 없다생각해요~ 내가 싫다하면 그 생각을 존중해줘야한다생각해요.. 글쓴님도 존중받고 싶은만큼 남친에게 평소에 존중해주셨다면 서로 잘지내는 좋은 방법인거죠~^^ 글쓴님 문제 아니에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대신~남친을 잘 이해시키고 달래주세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키울때도 내 아이가 마음에 안드는일,더 좋은행동등 요령등 간섭하고 통제하고 싶어지거든요.. 아이든 어른이든 존중이 꼭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부분들은 정하거나 기준이 있어야 되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