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리겠어요

Question

윗집이 너무너무너무 쿵쿵쿵쾅쾅쾅 댑니다.
어느정도냐면 안방 전등이 울려요.
윗집이 몆시에 일어나서 화장실가고, 
베란다가고,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까지 다 파악될만큼 쿵쾅댑니다.
저렇게까지 집안이 울리게 걸어다녀야하나?
아무리 이해하려 생각하고 참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것 같아요.
새벽이고 오밤중이고 아침이고 낮이고 저녁이고
하루종일 천장이 울립니다.
윗집도 좁은 평수에 혼자사는데, 
소리만 들어보면 윗집은 200평은 되는것처럼 다닙니다. 코딱지만한 평수에서 대체 뛰어다닐 일이 뭐가 있으며, 그렇게 쿵쿵대고 걸어다닐때가 어딨는지.
지금도 전등이 계속 울려서 환장하겠어서 고민올려봅니다ㅠ
이걸 어째야할까요?

진상사절 · Accepted Answer

문앞에 간식이랑 쪽지해놓으면 조용해지더라고요

행복이맘 · Answer

이사만이~~ ㅠㅠ저도돌아버리겠어요 나이드신분인데도 왜케 돌아다니시는지 ㅠㅠ발망치도심하고 ㅠㅠㅜ젤윗층에살아야겠어요 ㅠㅠ

라운 · Answer

혹시 빌라 거주하시나요?

osishsb · Answer

녹음해두고 주택관리나 경비실에 단체 문자 돌려달라고 해보세요 일단

돈이늘부족한adhd남자 · Answer

저도 위에서 쿵쿵대긴 하는데
아버진 담배 펴요 ㅋ
담배피면 올라가잖아요 냄새
ㅋㅋ 그럼 위에서 내려올듯
그럼 그때 좋게 말하면됨

왕쌤 · Answer

아!
이사밖에 방법이 없더군요
체념 or정신과

아끼자 · Answer

다리 부러뜨려요

달콤당근 · Answer

저두 미쳐가는중입니다 ㅠ

돌아버리겠어요

문화동 인기글

헤어 커트 잘하는 집 없나요?

서대전 공원...질문...

위생장갑 안 끼고 치료하는 의사

중구 쓰레기봉투 서구로 교환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