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까스

저는 그래서 한달에 4번 트는거같아요

이런이야기가 지역을 떠나 여기저기 말이 많이 나오네요

최저임금 오르듯 물가도 항상 사정없이 오르니. 천연연료 안 나는 나라임에도 아낌없이 펑펑쓰는 사람도 많고 먹을것 넘쳐 살빼는게 숙제인 사람들 더 많아지고. 옛날부터 겨울을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 봄여름가을 동안 억수로 일해 월동준비를 해야했음

전 저번보다 1만원 적게유 그래도 갑자기 추워서 빵빵하게 틀었는데유 ㅜㅜ 많이 나왔어요 ㅜㅜ조금 줄이긴 했는데 ㅜㅜ

전기장판 키고 삽니다

보일러 온도 17 도 해놓고 전기장판 씁니다. 가스비 6 만원정도요. 인덕션 쓰고요. 전기세 7만 정도요.

가스비가 또 올랐다네요

전기장판켜고 온수만쓰만 2만원때 나와요

먼저달보다 만원 더나왔어요 25도 풀로 돌려요

이래서 투표가 중요하죠

온도 너무 자주 조절하면 더 난방비 많이 나와요 22-23도에 맞춰놓고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적게 나옵니다. 우리집은 아파트이긴 하지만 남향이기도 하지만 대형 평수인데 놀라울 정도로 정말 적게 나와요. 겨울 내내 추위 많이 타는 편이라 그냥 23-24도로 온도조절기 맞춰놓습니다. 해마다 물론 에너지 비용이 인상되는 것은 물가때문에 아짤 수 없는 사실이지만 투표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법을 좀 체크해 보세요.

전 정말 추워서 몸이 벌벌 떨리기전에는 안틀어요 수면잠옷 수면양말에 전기장판으로 살고 집이 밖보다 춥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안틀어요 가스비로 나가는게 너무 아까워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번달에 추워서 딱 2번 틀었는데 지난달 10700원 이번달 14000원 나왔어요 9월 3400원에 비하면.. 똑같이안틀어도 3배가격이 나온다? 미친거긴해요...

돈 없으면 가스 끊고 사세요 ㅋㅋ 남 게시물에는 시비 걸고 다니면서 돈 없어서 가스비 걱정하는거 보니까 사이즈 딱 나오시네요 ㅋㅋ

가스비도 아까워하네 ㅋㅋ 그럼 걍 끊고 추운데로 사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