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냄새 어떻게 잡으시나요?
1달전부터 집에서 퀴퀴한냄새가 나요 원래 음식하면서 음식 냄새도 싫어해서 환기 시키고 바로 음식하면서 설거지하고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청소도 하루 2번 3번무조건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냄새가 나네요 강아지 키워서 인공향으로 덮어버리는건 저도 강아지도 머리아픈데 다들 어떻게 집냄새 잡으시나요?
계산동·생활/편의·오늘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ㅠㅠㅠ
맛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민원이 들어왔다고 하시더라고요
아ㅠㅠㅠ 그렇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한림병원 앞으로 가세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갔었는데 계양구청쪽 홈플러스 골목에 세븐일레븐 근처로 가신데요 한림병원쪽에 없으면 여기도 가보세요
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홈플 주변에 세븐일레븐이 여러군데라 어디쯤일까요?
1달전부터 집에서 퀴퀴한냄새가 나요 원래 음식하면서 음식 냄새도 싫어해서 환기 시키고 바로 음식하면서 설거지하고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청소도 하루 2번 3번무조건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냄새가 나네요 강아지 키워서 인공향으로 덮어버리는건 저도 강아지도 머리아픈데 다들 어떻게 집냄새 잡으시나요?
계산동·생활/편의·쿠팡에서 얼마전에 경기미 쌀을 주문해서 먹고있는데요. 이상하게 밥을 지었을때 신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제입맛이 이상해서 그런가 하고 식당에가서 먹어보면또 입맛은 변함이없는것 같거든요. 도대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 해서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혹시 경기미 드시는분중에 저같은분 안계신지요?
계산동·고민/사연·시장쪽 걷다가 콜 떠서 도착하고 집 가려는데 사장님이 나이 들으시더니 젊은 나이에 열심히 산다고 담배값 하라고 따로 팁을 주시네요 기분이 좋군요
계산1동·일반·우리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걸 늙어 간다는 걸 고상한 말로 익어 간다고 누군가 표현을 했었다 과일은 적당히 익었을 때가 맛나다 너무 익어 버리면 물러지고 썩어버리고 급기야 시어져서 먹을수 없다 그래서 일까 사람이 너무 익어버리면 너무나 비참한 현실에 맞닥뜨린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기력이 감퇴되고 정신은 혼미하여 스스로 자신 의 육신을 감당 할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고 정신은 어린 아이의 세계로 돌아 가는지도 모른다 내 어린시절 울아부지 팔뚝에 매달려 응석 부림을 받아 줬던 그 아버지는 이제 없다 전대를 앞에 차서 배뿔뚝이 였던 월송장터 우시장에 소장사 였던 울아부지는 이제 없다 다리통이 굵고 팔뚝에는 계란 한개쯤 알통이 베었던 울아부지는 이제 없다 피부는 말라 비틀어져 핏기하나 없고 울퉁불퉁 했던 근육들은 온데간데 없고 굽어지고 휘어지고 뼈만 앙상히 남은 에티오피아 난민 보다 더 가엽고 슬픈 어린 아이 같은 내 아버지 아버지,,, 삶의 흔적은 오로지 하루하루 달력에 공그라미를 그리고 당신의 이름을 적는게 유일한 몸부림 일지 모른다 그럼에도 당신은 영원한 아버지 아버지다
작전서운동·고민/사연·집에 사정이 생겨서 김치 담을 여건이 힘드네요 ㅠ 제가 김치가 떨어지는 날이 올줄 몰랐어요 ㅎㅎ 물론 묵은지랑 갓김치 조금씩은 있는데..겉절이가 없어서 참고 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오늘 퇴근하면서 1포기만 사서 집에 있는 최소한의 양념으로 30분만에 후딱 담갔네요 ㅎㅎ 김장할때까지 2주정도 남았는데 충분히 버티겠죠? ㅋㅋㅋㅋ
효성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