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선으로 자는 남편

ㅋㅋㅋ

다들 왜그러세요 인간의 본능인걸 전 영감님 아들둘에 손자넘까지 여자도 혼자살면 냄새납니다 본인만 모를뿐 혼자사는 사람들끼리 늘 같이타고 다니는 차에 동승해봤더니 냄새 많이나요 자기들은 영감없어 아주 여자냄새 향수로 착각하더라구요

전 빨래널어놔요 ㅋㅋ 환기 자주시키고

거실서 자면 냄새안나요

아침 저녁으로 샤워해야합니다 ㅎ

옷도 매일 빨아야 하고 샤워를 하루 1번에서 2번은 해야 합니다~

환기 시키고 침구류 세탁 자주 해야하더라고요~ ^^

호로몬 배출이라든가 땀을 많이 배출 하는 문제면 식습관등 문제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선천적일수도 있으나 .. 일주일에 한번씩 이불 빨아 본다든지.. 해보세요.. 꼭 남자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제 바꿔야 합니다. 남자 냄세 특화 광고하는 세제들 몇개 있어요

아 그래요? 정보!!

우리 애들아빠가 옷을 하루에 기본 두벌씩 벗어제껴놔요~ 빨래널면서 짜증나도록 옷 벗어놓고, 바닥에 있는 옷들은 매번 빨아 걸어놓는데 홀애비 냄새 1도안납니다 ㅡㅡ. 애들 있어서 안나는건가 했는데 그때문인듯해요.

같이 자면 상쇠 되서 안 날듯 합니다 ㅎㅎ

샤워할 때 샴푸 뒷머리 밑라인까지 꼼꼼히, 얼굴 폼클렌징 할 때 귀 전체 잘 닦고, 목 뒤 등까지 샤워타월이나 솔로 싹싹 잘 닦아야 되고 작성자님은 남편분 팔이나 등 피지 짜서 보여주면서 이런데 잘 씻어야 된다고 이야기해보세요

답은 샤워 매일하시고 머리 하루에 한번 꼭 감으시고 잠옷은 하루만 입고 꼭 세탁하기 그리고 하루에 한두번정도는 어디나가실때 환기 꼭 하기!!!(전 홀애비보유자 전 제가 그냄새싫어서 제가 검색하고해서 탈출했네요 그러고 나서 저한테 홀애비 탈출했습니다.)추가로 비건 섬유탈취제 강추 이불이나 베개에 꼭 뿌려애 홀애비 완화시킬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