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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건사고

당근 차단관련 소신발언 합니다.

최근들어서 차단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당근인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글씁니다. 당근 고객센터가 따로 없으니 이렇게라도 글을 써야죠. 오늘 하루에만 차단 두 번 당했습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이런 무개념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거래장소랑 시간 다 맞춰놓고 거래시간까지 안와서 당근쳇하면 차단되어 있네요. 그렇게 시간내서 나온사람은 시간이 남아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기분만 상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은 생각들이 듭니다. 차단하면 그만이고 어쩔건데라는 생각가지고 악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또한, 구매하고 싶다고 해놓고 갑자기 당근 중고비하 발언 해놓고 차단해버리고 가버리네요. 기분만 확 상하고 기분도 너무 나빠집니다. 당근측은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안다면 이 부분의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조회 333
댓글 정렬
  • 본오3동·

    비매너자로도 기재가 안 되나요? 차단하면~

    • 성포동·

      비매너평가를 할 수는 있지만 상대가 당근을 이용하는데 타격감은 없어요~ 제 비매너평가 하나만으로는 매너온도에도 큰 영향이 안가고 그렇게 차단 당한 피해자만 기분 나쁘고 시간 버리는 것일뿐,,ㅠㅠ

  • 월피동·

    맞아요. 그제 어떤분이 처음엔 150리터 산다고 해 놓고 작다고 황당하게 차단시켜놓고 거래를 정지시키네요ㅠ

    • 성포동·

      그니까요ㅠㅠ최근들어 그런사람들이 더 늘어난 것 같아요 당근측에도 신고하고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은 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 당근에서 온 연락은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말뿐이고 당근도 이런문제들은 이용자가 알아서 해야지 이런 느낌의 글들 뿐이더라고요

  • 이매동·

    ㅇㅇ 기본 예의가 안된 사람들이죠 익명성이라도 지켜야할 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성포동·

      맞습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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