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저는 지난 4월20일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을 순수한 마음으로 중고물품을 나눔하고 좋은 쓸만한 물건을 주고받는 좋은선물을 거래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더군요. 쿠팡같은 초대형 이커머스체가 Link되어 있는것을 보고서 엄청난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지요. 서민들간의 재활용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거래할수 있는 이🥕에서 몰아내기를 말입니다. 저는 애당초부터 당연히 나눔을 하든지 일정금액을 받고 거래를 하든지 🥕🥕의 기본은 선물을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렇지 않나요!🫠🫠🫠

초창기는 조금 괜찷앟던 같은데 이제는 아니네요 중고나라보다 못해요 거래제한도 많고 물건 대비 가성비도 낮고 노쇼도 많고 노매너도 많고 그냥 버리던지 네고없이 선약금 받고서 예약 하는게 편하고 안전 하고 스트레스 덜 받아요 운동화나 의류 같은건 버리기 직전인 것들을 상당한가격에 판매중인것도 많아요

좋은점이 많죠 그래도~~

진짜 인간혐오 조장 어플임. 이상한 인간들이 이렇게 많단걸 느끼게 됩니다. 나눔도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걍 폐기물 처리비용내고 버리든지 버리기 아까운건 지인들 중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게 나음.

ㅋㅋ 인간의욕심을 어떻게 막을수잇을까요

이상한사람 좋은사람 반반인듯 ㅠ

일욜날 아침7시에 식전댓바람에 톡주셔놓고 1만원짜리를 가격제안도 아닌데 30프로나 갂아달랍니다ㅠ 좋게 거절했는데 잠다깨우고 미안하다 얘기도 없으신분도 계십니다ㅠ 자기물건은 30프로씩 갂아파시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휴일날 아침 잠깨워 가격후려치기 똥매너도 그런 똥매너가 없으시더라구요ㅠ

어이! 아저씨! 여기요! 아! 일을 시작하는 아침꼭두해장부터 관리자들이 60먹은 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야! 얀마! 이새끼가! 야이 돌대가리 새끼야! 우리의 젊은 아들딸들도 저같은 대우를 받아서 회사를 자꾸 그만두지 않나 걱정이 우려가 되는군요!🤔🤔 그럴땐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반장님"이란 좋은 호칭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특이한점을 발견했어요!🤫 일못하고 일머리 없는 관리자들만 그러네요! 나에게 화풀이 하는건가!🤔 저는 그렇게 말을 하면 이런 행동을 하곤 한답니다. 해결책요~~~저녁에 봐요

~~~이렇게 한답니다. 사진속의 여인들과 같이 틈만나면 90도로 허리를 숙이고 현장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마음을 다스린답니다!🫠🫠🫠

알고보면 내지인들의 자식이 될수도 있고, 자식들의 친구!🤔 자식들의 애인!🤔 손주들의 친구!🤔 손주들의 애인이 될수도 있는데, 왜그렇게 젊은이들을 홀대하는지 모르겠네요!🤔🤔🤔

덕 담 ℒℴνℰ*࿐⚪꙰🎋˚ྀ 영국 대처수상의 아버지가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하였다 합니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된다." 서로가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잘 해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준다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곁에있을때 잘해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게 쉽다.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계속 노력해야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 오늘도 험한 세상길 조심조심 걸으시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래오래행복하게장수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