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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당근거래 안하고싶네요

쇼핑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가끔 당근이용해서 옷을 구매하곤하죠 가격도 착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올라오면 아주 가끔 거래하죠 저희집에서 차로 10분거리지만. 약속한거라 가기싫어도 나갔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했더니 제 차로 와서 내리지말고 바로 가져가라며 차 문 열고 비닐에 담긴. 옷을 주길래 일단 상태확인하기위해 펼쳤는데 앞부분에 이물질이 묻어있어서 어? 이건 뭘까요? 했더니 못봤네요. 아니 중고거래가 그렇죠 입던 옷 파는건데 묻을수도 있지않냐? 어이없었지만 그럼 세탁비정도 조금만 빼주라했더니 안팔아요 라며 문 탁 닫고 가버리네요. 거지같은 기분 이물질 묻었다고 공지도 안하고 중고면 묻은것도 감안하고 사야하는건가요? 최소한 세탁은 하고 팔아야하는거아닌가요?

조회 891
댓글 정렬
  • 면목제4동·

    음..새거아닌이상 머 다그렇죠 그래도공지는해야하는게맞긴한건데

  • 평내동·

    네 아무도 하라고 안했어요 탈퇴부탁드려용

    • 면목제4동·

      ㅋㅋㅋㅋ 정답이긴하네요ㅋㅋ

  • 진건읍·

    새옷아님잘선택해야 나도첨엔 지하에서 애기재워뒀다고 빨리어두운데서 급하게들고오면 팔한쪽에 하얗게물바래고 집에가져오면 색이넘바랜거 버릴걸넘기더라고요 잘선택해야되겠어요

  • 다산1동·

    아무리 새거 아니라도 빨래도 안하고 팔다니. 그런옷은 헌옷함에 넣어야지

  • 수택동·

    이런... 판매자가 잘못했네요. 공지는 했어야 맞는데요. 기분 나쁘실만합니다.

  • 다산1동·

    저는 계속 사겠다고 쳇 .약속 다 잡아놓고 펑크 짜증나요.간보기

  • 다산동·

    푸념글인데 달려드신분들 뭡니까 판매자가 양심 없네요 혹시 아줌마인가요?

  • 인창동·

    그래요? 나 참 !

  • 교문1동·

    제목을 당근거래 안하고싶네요..하시니 댓글이 악플이 달리는듯해요... 고치시는게 나을듯요..판매자분이 좀 양심이 없으시긴하시네용 기분은 나쁘셨겠어용 ㅜㅜ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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