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이사 갈 지역 고민 중인데요
제가 부산에서 살다가 첫 자취를 강남구에서 바로 해서 다른 지역은 잘 몰라서 여러분들께 여쭤봅니다. 전세로 가려고 하는데 같은 조건을 걸면 유독 동작구, 관악구에 집 컨디션도 너무 좋고 매물도 제일 많더라구요. (보증금과 옵션 선택 후 매물 검색 시 강남구 2, 광진구 17개 이정도로 뜨는데 동작구 76, 관악구 100이상 이렇게 떠요) 매물이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집 컨디션이 제일 좋은데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지 않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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