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잃어버리고 사기당하고 쳐맞아도 죄가되는 세상~ㅠㅠ 그래도 작은 마음 속 따스함은 잃지 마세요~^ 내 탓도 마시구요~ 그런 짐승들이 악한거지~~ 이럴때 좋은 글 책 사람과 함께 하면 좋겠지만 어려운 시절이니~ 혼자 쓰담쓰담 하시고 생각나고 분노가 치밀어 속으로 수천만번 죽음을 내려도 술에 의지하고 사람들의지해도 결국 변하지 않고 나만 더 나빠진다는 현실을 직시하시고 평상시의 생활을 꾸준히 하시면서 나를 내가 쓰담쓰담 해주고 다독이고 위로해주고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며 오물처럼 부유하는 감정들을 그 사랑 용기로 덮으셔야해요 ~ 그렇지못해 망가지는. 분들 많거든요~ 내가 이 땅에 살며 내야하는 세경정도로 생각하시고 아프고 쓰리지만 이겨내야죠~ 세월지날 때까지 좀 더 아플뿐~ 언젠가 더 좋은 감사함으로 다가올 내일 그날을 위해 속으로 아프고 울지만 내일엔 다시 힘차게 세상으로 나가보아요~♡ 저또한 얼마전 심하게 당해보니 참~ 아프더군요ㅠㅠ 작은 마음이나마 전합니다 지지마세요~♡

살다보면 재수옴 붙은거마냐 어의없는일들이 일어나요. 오죽하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하겠어요. 땜했으니 좋은일만 생길꺼예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전세사기당해 이사했던곳에서 보증금 날렸다는얘기도 들었어요. 닉넴처럼 (광명)찾았다 조만간 좋은소식있을꺼예요. 건강보다 돈잃은게 낫죠.

얼마 전에 구글 환불 못받은 일로 글 올렸을 때 도움 주신 분이시네요. 30만원으로도 초조하고 화나는데.. 님 마음은 어떨지 쉽게 가늠할 수도 없네요ㅜ ㅜ 근데 부디 너무 자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ㅡ 위로가 안될 수도 있지만, 보이스피싱이나 투자사기 피해자를 자주 만나는 일을 하는데.. 명문대 학생, 은행 직원, 공무원까지 정말 다양해요. 보이스피싱범들이 워낙 치밀하고, 자연스러워서... 정상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도 설마 범죄자일까라는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힘드시겠지만 자책하지 마시고 마음 잘 추스르고 힘든시간 잘 흘려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만큼 견디면 또 예상치 못하게 좋은 일도 생길 거라 확신합니다. 정말 보이스피싱 범들은 인간같지도 않은 쌍욕나오는 것들이에요. 왜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한테 이런 감정까지 들게하면서 그따위로 사는건지..ㅜ.. 그런 인간만도 못한 것들도 웃으면서 사는데 자책하지 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의 문제가 절대 아니니 당분간 힘들더라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나쁜 놈들 천벌받아라 진짜

저도 당해봤어요....그 마음 진짜 알죠.. 저는 금액도 거의 억대였어요..제자신이 싫어서 자기혐오에서 나오는데만 3년 넘게 걸렸습니다. 저 공부도 잘했고 이름대면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에요...제자신이 그렇게 밉고 싫을수가 없었습니다..물론 현혹된 잘못도 있겠지만 속이는 사람들이 잘못한 겁니다. 화살을 절대 자신에게 겨누지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해요. 잊고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또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오늘 제 차를 대포차로 돌린 인간들이랑 통화하고 기분이 진짜 썩 힘드네요 2년째 이러고있으니 힘도 많이 빠지고..저보다 더한 일을 겪으셨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뭐라 감히 드릴 위로의 말이 없네요

저도 아픈 일이 있었지만 .... 세월이 지나야하지만 탓만한 세월이 후회스러워요 님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신경을 일에 몰두 하는것도 좋지만 건강지켜가며 하셔야 합니다. 인생허무하고 억장무너지지만 꼭옥 열심히 삶에 중심다잡고 가시다보면 다른일로 보상받으걸라 의심치 않습니다. 서로 응원해요!!.

이렇게 큰 위로 받을 줄 몰랐습니다. 읽어주시고 댓글로 힘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위로를 받게 만든 그놈들이 천벌을 받아야죠 상처를 준 그놈들이 천벌을 받아야죠

저도 텔레그램으로 2천 잃었습니다... 후 정말 천벌 받을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이 짠하네요! 당해보지않으면 아무도 그맘모르죠? 저도 지인에게 사기당해 힘들었어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아우 저도 거의 당할뻔 했어요 실력들이 너무 좋음 요새ㅠㅠ 발음도 한국인이고..

저는 당해봐서 그마음 백번천번 이해할수 있을꺼같아요 그때당시엔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다행히 주거래 은행에서 큰돈이 오고가니 연락을해주셔서 전 몇개월 걸렷지만 돈을 찾을수 잇엇어여 그때 콜센터 직원분의 말이 아니엿다면 정말 그돈 빠져나갓을꺼에요 그은행 그계좌 정지시키라고 하셔서 바로 정지하고 바로 대처해서 찾을수 있엇지만 정말 그때당햇을때는 아무생각조차안나고 막막하더라구요ㅠㅜ울고 또울고 자책햇어여 …그래서 조금이나마 그마음 이해해요…계좌정지는 혹시 하셧는지ㅜㅜ경찰서는 가셧나여?전 몇번이나 갓는지몰라요…그 보이스피싱범때메ㅜㅜ 휴 두번다시 생각하고 싶지않은일이죠…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꺼라 생각해요…후 방법은 있더라구요….저도 그랬으니까요ㅜㅜ

인생사 새옹지마 입니다.. 두배로 좋은일 있으실꺼에요

저도 2년이 지났는데 대출이자 내고 있으려니 분노가 치미네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은행에 신고 하고 난 다음날 은행 에서 이상 징후가 있어 전화하니 전화연결이 안되더라는 말을 들으리 마이너스 대출 까지 받아서 9만원 씩 100번이 넘게 소액으로 출금 해가는데 은행에서 지급정지를 걸어주지 않은게 원망되더라구요.

작정하고 사기치는 놈에게 당해낼재간 없습니다 홀린 듯 당합니다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힘내시란 말밖에 없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보이스피싱범은 초범부터 사형이 안되면 무기징역을 시켜야 합니다

댓글달아주시고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욱하고 자기혐오에 빠질때 읽으니 정말 힘이돼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님 잘못이 아니라 속인 놈들이 나쁜놈들 입니다. 어떤 말로도 큰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