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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너무 불쌍한 고양이

얼마전부터 빌라 앞에 나타나네요. 세번째 만났어요 ㅠ ㅠ 으아 .. 저렇게 힘들고 아프고 지치고 춥고 배고픈 고양이.. 우리 빌라는 고양이 밥주는 분 한분 있었는데 녹록치 않는지 위치도 바뀌고 하더니 이제는 밥그릇이 없어졌어요.. 이 동네 집 만들어주면 오래 못갈거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도와주시겠어요? 외툴하다가 세번째로 만났는데 햇빛쬐면서 그나마 안정되 보이는 모습이에요 ㅠ ㅠ

조회 1,424
댓글 정렬
  • 구월동·

    눈맞고 젖었나 보네요ㅠㅠ 딱해라ㅠㅠ

    • 구월동·

      😭 동정이 아니라 진짜 딱하네요.

    • 주안동·

      돌봐주세요

    • 주안7동·

      울 동네면 울집 밥ㅇl라두 줄텐데 참 안타깝네요

  • 구월동·

    안좋은 환경에 있는 생명체를 보면 측은지심이 드는건 당연지사 입니다. 다만 돕는다. 라는건 참 애매한 영역으로 불쌍하다고 도와주는것이 오히려 자립심을 잃고 동물에겐 해가 될수도 있고요... 누군가에겐 고양이 울음이 죽도록 싫을수도 있겠죠... 물론 그렇다고 고양이가 없어지면 길거리에 쥐 같은 것들이 많아질테니 쓸모 없는 존재들도 아닙니다. 그냥 공생하는 존재로 생각하시고 아주 가끔 통조림 간식이나 한번씩 주고 안보이면 다른데로 먹이 찾아 떠났나보다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해요

    • 가좌1동·

      생명체는 우선 먹어야 살고 인간사회나 동물세계나 이갈리게 싫어하는 관게도 당연히 있기마련 고양이가 없어지면 쥐가 늘어나겠지 라고 하지만 무엇이든 꼭 필요에 의해 맺어지는 것은 필요가 없어지면 끝이라는것과 일맥상통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싫든 좋든 공존할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사람만이 모든것을 누릴수 있는것도 모든 생물이나 동물도 포함 함께이기 때문에 누릴수 있고 살아갈수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 구월동·

      그래서 논지가 뭔가요? 하고 싶은말이 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요?

  • 구월2동·

    사진 상 왼쪽 귀가 살짝 컷팅 된듯합니다 남동구청 예산으로 길냥이 중성화 지원사업 대상 냥이인듯 합니다 중성화한 길냥이는 대체적으로 발정이 안나서 우는일이 거의 없으나 외관이 많이 지저분하고 마른것을보니 밥자리가 없는듯 하네요ㅠㅠㅠ 오다가다 만나시면 닭가슴살 같은 먹을것을 주시면 주위도 깔끔하고 냥이도 허기를 해결할 수 있겠죠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구월동·

      무조건 안주는 건 아니라고 봐요. 자기집 앞이거나 어디 공간을 정해서 주면 좋겠어요. 제발 지하주차장이나 차밑에 주지 않으면 좋겠어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 못봤습니다.. 비정상인 제외하고요 .

    • 주안동·

      스렇게 챙겨주니 싸질러놓구 너무많아....짜증난다

    • 주안동·

      밥 줘도 고양이가 놀이삼아서라도 다 쥐잡고 그래요 뭘 다안다는듯이 말하나요 이미 도시가 생기고나서 고양이가 자연에서살기힘든데요 어쩌다 한끼챙겨준다고 어떻게 안됩니다 맘좀곱게쓰시길

    •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네생활 운영정책에 따라 숨김 처리 되었어요.
  • 학익1동·

    형편되시면 먹이좀주세요 저는 길양이 보면 켄가지고다니면서 준담니다^^

  • 주안동·

    키워주세요

  • 구월4동·

    아머나~

  • 주안5동·

    아직도 있나요? 길냥이 돌보다가 떠나버려서 집이랑 사료 쪼금 남았는데

    • 주안6동·

      오늘 아침에도 봤네요 ㅠ ㅠ

  • 학익1동·

    그러면 가셔서 좀 먹이좀주셔요 양이들은 밥주던자리는 또 온대요 좋은일좀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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