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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내말이 맞는지 아니면

내말이 맞는지 아니면 친구말이 맞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아파서 병원에 입윈했는데 퇴원하는날 가지러 가기로하고 당근에서 화장지 구입 입금부터하고 퇴원하면 가지러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퇴원하기로한날 아침부터 너무 아파서 퇴원을 일주일 연기했어요 화장지를 가지러갈수가없어서24,000원입금한거에서15,000원만보내달라고했어요사정이생겨서못가겠다고계속 문자보냈는데 보고도 안본척하더니15,000원만 보내달라고하니 얼른 보내주더라구요 그런데 아는친구한테 얘기하니까 너무했다고 하면서 약속한지 5일뿐이안되었고 썩는물건도 아니고 아퍼서 그러는데 다 보내줘야 되는거지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누구말이 맞는건가요

조회 442
댓글 정렬
  • 용현동·

    선생님~~~당최 뭘 맞냐고 묻는지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겠어요 다들 질문을 이해 못하니까 답글을 못다는듯요 두가지를 제시해줘야 판단을 내릴수 있을듯요 선생님 의견은 무엇이고 친구 의견은 무엇인가요?

    • 용현5동·

      네~~화장지24,000 돈 미리 내고 퇴원하면 가지러간다했는데(10월25일) 더 아파져서퇴원을 일주일 연기해서 못가게되어서 (10월30일)에 15,000원만 보내달라고해서15,000 을 받았는데 친구가 다 보내주지 아파서 못간건데 썩는물건도 아니고 그런거예요

    • 용현5동·

      저는 미안해서 돈 조금받은건데 친구는 화장지 보낸주인이 안좋다고한거고

    • 용현동·

      이건 누구의 의견??혹은 말이 맞다 틀리다를 논할건 아닌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잘 하셨고 친구분은 아쉬움을 선생님에게 표현한거고요 그 판매자가 양심이 없네요 오가는 수고를 한것도 아니고 제때 못 팔면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닌데 그걸 받다니.....

    • 용현5동·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친구가 병문안와서 자꾸 돈은 왜덜받냐고하고 나는 죄송해서 그런거라하고....힘드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용현동·

      선생님이 맘씨가 고와서 그런 결정을 하신거고 친구분은 선생님 생각해서 아까워 그런거 같네요 근데 퇴원후 가지러 간다고 하시지 왜 손해보며 그러셨어요 ㅠ 얼른 잘 낫길 바래요 쾌차하세요

    • 용현5동·

      10월30일 퇴원하고간다했는데 일주일 연기한거예요 아파서요 네네~~고맙습니다

    • 용현1,4동·

      음.. 두분 다.. 나쁜의견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 숭의2동·

      좋게 생각하시고 파이팅하세요~~^^

    • 용현5동·

      네 감사드려요

  • 주안3동·

    쓰니님이 착한거에요 쾌차 하십쇼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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