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밤 (19일) 너무나 놀란일이 있어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롯데마트 뒤편에 있는 상가 건물의 공공장소에서 저녁 8시 즈음에 ㅅㅎㅇ를 하는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PC방에서 나온 두 커플은 남자는 키가 180정도였고 여자는 150이 채 안되는 작은 키였습니다. 자세한 인상착의는 문제가 될 것 같아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놀라 신고할 생각도 못하고 도망 쳐 나왔는데 지금이라도 신고가 가능할까요? 신고가 가능하다면 신고하는게 좋을까요?
운서동·동네사건사고·뭔가요? 지금도 계속 들리네요
중산동·일반·아니 무슨 연락와서 안녕하세요만 계속 하길래 장난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이따구로 답장이오네요 대단하네 진짜
운서동·동네사건사고·
오랜만에 본가 와서 잠깐 어무이가 하는 가게 대신 봐 주는데, 왠 아저씨가 통화하면서 들어와서는 누군지 밝히지도 않고 매장 물건을 막 가져가려도 하는 거에요. 너무 황당해서 뭐 하시냐고 물었더니 자기 물건 가지러 왔다고 완전 당당. 알고 보니 건너편에서 음식점 하는 아저씨였네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도 않고 마음대로 손 대면 어떡하라는 거냐고 하니까 갑자기 급발진하더니 단골 손님한테 태도가 어쩌고저쩌고 시전. 그러다가 싸웠어요. 아 주 쌍욕을 퍼붓고 가네요. 나도 잘한 건 아니지만 단골 운운하면서 문 닫게 해주겠다고 아주 엄포를 떨면서 끝까지 쌍욕하면서 사라지네요 ㅎㅎ 여러번의 경험인데 어디 갔을 때 스스로 단골이라고 밝히는 사람은 백퍼 진상일 확률이 높아요. 단골은 가게든 매장이든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먼저 알아봐 줍니다^^
운서동·일반·지금 두번째 당한느낌인데 한국말 어눌한척 오래된차 글고와서 올려논 가격보다 한참깎아서 사갑니다 업자느낌도 나고 앞으로는 외국인과는 당근 절대 안하려구요 조심들 하세요
영종1동·동네사건사고·영종도에 소금빵이랑 커피 진짜 기가막히게 마싯는집 있을까요????? 겉바속촉버터향 그득한 소금빵집 추천좀 해주세요
운서동·맛집·세상 못된사람 많다 생각했지만 막상 겪으니 허탈하네요 위로의 채팅은 몇개 받아봤지만 채팅거신분 그렇게 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꼭 돌려받길 바래요 뭐든.
운서동·일반·
하늘도시 거주중입니다. 제 2터미널 이용하려고 하는데 택시타고 가는게 낫나요?? 아님 차 끌고 가는게 낫나요????? 자차 이용하면 주차장이 멀다고 들어서 걱정이고 택시는 새뱍 3-4시에 택시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중산동·생활/편의·넙디 전기나간거 같은데 우리집만인가요..?
운서동·생활/편의·아니.. 생각할수록 기분이 더럽네요 아이랑 같이 운동장에서 놀고 집에 오는데 못 듣던 벨소리에 뭐지?뭐지하는데 가방에서 다른 핸드폰이 있더라구요 당황하고있는데 바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아이목소리 전 곧바로 아이있는곳 까지 가기로했고 만나기로 했어요 그 사이에 그 아이엄마한테 전화가 와서는 받아서 제딴에는 걱정하실까 받아서 방금 아이랑 통화됫고 걱정말라하는데 다짜고짜 절더러 근데 왜 아이 핸드폰을 가지고있으세요? 취조하듯 물어봤고 (사실저도영문을 몰랐기에) 저는 순간 제가 가방에 챙긴거라 생각되 착각하고 제가 넣은거 같다 정말 죄송하다했는데 괜찮단말은 바라지도않았어요 근데 아... 네어.. 그래서 애랑 만나기로 하셨나요? 하길래 제 잘못인줄알고 최대한 좋게 얘기하며 금방가고있으니 걱정말라하는데도 시종일관 차갑고 너무 불쾌하고 기분나쁜어투로 얘기했고 그래도 제잘못이니 참았습니다 가는내내 아무리 생각해도 전핸드폰을 만진적이 없는거같아 아이를 만나 물어보니 본인이 가방에 핸드폰을 넣었다고하더군요 아이가방과 제가방이 사이즈와 모양 까지 일치한 나이키 가방이였어요 그래서 엄마 걱정하시니 핸드폰찾았다고 전화하라고한뒤 바로 바꿔달라해서 얘길했어요 아이가 제가방에 핸드폰을 넣었다고 한다 오해없으시길 바란다 제가 가져간게 아니였네요^^ 웃으며 전 나름 별일아닌 해프닝이라 생각하며 살짝웃으면서 대답했는데 갑자기 대답도없고 한참을 정적상태로 아~~무말도 안하다가 한숨을 푹 쉬며 갑자기 애 바꾸라더니 애한테 진짜 니가 넣은거냐 재차 확인하더니 (확인 말투도 내 아이가 그럴리 없는데? 란말투 )니가진짜넣은거 맞아? 애가 그렇다고 하자 네에에.. ....일단은? ...알겠습니다... (정말 믿지 못하겠지만 넘어간단 식의 말투로) 말하고 말더라구요 순간 너무 화가나. 주체가 안됫네요 욱하는맘에 한소리하고싶었지만 아이가 제표정을 자꾸살피고 스피커폰으로 연결해주어 진짜 꾸욱참았습니다 하 진짜 저도 같은 엄마지만 하... 정말 어이가 없고 순간 눈물이나더라구요 폰을 찾아주고도 제가 무슨 도둑이 된것 같네요 최신폰도아니고 의심을 할게 따로있지 설사 제가 실수로 넣다고 해도 바로 받았고 아이있는 곳까지 갔다줬는데 이런식의 반응 진짜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뭐라 한마디 더 하려다 애한테는 그냥 집조심히 가라하고 왔네요 애가 뭔죄인가싶어 전 저희 아이 핸드폰 잊어 버린줄 알았다가 누가받으면 너무 반가울거같은데 대체 시종일관 이반응이 뭔지 너무 어처구니가없네요 집에 다시 오는내내 너무불쾌학고 짜증에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애는 오히려 죄송해 하며 가방착각했다고 사과하는데 엄마는 저한테 왜 이런건지 정말 아이 봐서 꾹참고 왔네요 .. 진짜 이건아니지않나요?혹시 이글보시면 꼭 댓달아주시길요 .. 옆에 저희애 앞엔 그집애 서로 저만 보고 제반응을 보고 있어서 진짜 꾸욱 참았습니다 정말 어머니..그러지 마세요 휴... 저라면 애한테 저보고 고맙다고 인사 시킬거같네요 제가 잘못된 부분도 분명 있을거란 생각에 어떻게든 참고 넘어가지만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그러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이글을 볼지모르겠지만요
중산동·분실/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