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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내로남불

60대 여자한테 고양이를 맡겼는데 본인 입으로 먹기만 하면 산다는 애를 의사랑 서로 소통의 부재인지 의도했는지 지들만 아는 상태로 결국 아이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본인이 임시보호하던 고양이를 젊은 커플한테 맡겼는데 이 커플이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고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재물횡령으로 신고했답니다 어차피 동물보호소에서 입양 안되면 안락사될건데 고양이가 좋은 주인을 만나도록 주선해주고 연결해 주면 좋을텐데 본인이 돌보는 그많은 고양이들이 있는데 왜 이 커플에게서 고양이를 돌려받으려고 기를 쓸까요? 본인이 입양할 것도 아니면서... 이미 정들어버린 이 커플에게 어떤 선택을 하게 할까요?

조회 351
댓글 정렬
  • 괴정동·

    그 분 알것 같네요. 직접 쓴 글을 읽었는데 커플이 고양이 임보중 정들어 계속 키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무슨 이유인지 신고 했다고. 저두 갠적인 생각으론 그 고양이는 정들은 커플과 계속 사는게 행복 아닐까 싶었네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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