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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약사려면 성별,나이 물어보는게 이상한건가요?

조회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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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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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2동·

      약국약은 필요해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거일수도 있지만 약국에 약 사러가면 약사님이 물어봐요. 누가먹을꺼냐고 그럼 그걸알아야 살수있죠...

  • 일도2동·

    약 사려면 물어보기도하죠

  • 이도1동·

    저라면 더 감사했을것같은데요.. 근데 원하는 약 이름을 적어주셨으니 투머치라고 생각할수도ㅠ

  • 일도1동·

    판콜 사는데 그닥 필요 없지 않나요?

  • 일도2동·

    요즘....세상이 말세죠..~ 우리나라 처럼 살기 좋은 곳도 몇 안될텐데.... 다른 분들도 돈 줘가면서도 불안해 할거면 퀵서비스를 이용하셔요

  • 화북동·

    요즘 판콜 편의점에서도 팔껄요 ㅋ 굳이 나이.성별필요없이...

  • 노형동·

    그닥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약살때 성별 나이 묻는분 여러번 겸험했어요 여자분이면 아마도 임신여부때문에 그런거같아요

  • 이도2동·

    판콜사다 줄껄 괜히 약국약 사다줄라다가 오해가 생겼네요ㅋㅋㅋ 여튼 새벽에 퇴근하려다 이글보고 약이나 사다주고 기름값벌자 했는데 기분만 상함ㅋㅋㅋ

  • 연동·

    약 남자냐 여자냐 성인이냐 아이에따라 종류랑 처방양 차이나는데...

  • 오라동·

    남자는 2알 여자는 1알 이런식으로 말해주긴햇어요.. 맞는겁니다!!홧팅

  • 용담1동·

    약은 성별나이에 맛춰서 먹는거라 보통약국에서는 물어봄니다 가끔 성별 하면 이름이나나이물어보는거로착각하시는분들잇는데요 여성인지남성인지 물어보는검니다 그네야 약 용량 을 조절해서 먹게하는 거임니다

    • 일도1동·

      약국가서 판콜 줍써 하면 물어볼까요?ㅋ

    • 용담1동·

      저분은 판콜보다 약국에서 사다드리려한거자나요 그고마음만은 진심일검니다 판콜보다 약국에서 주는약이더좋으니까요

  • 외도일동·

    대부분 물어보던데..

  • 연동·

    본인이 퀵 서비스로 심부름 시키면 간단하게 사는데 왜 물어 보고서 이상한 사람이라 ㅅ생각을 하는지 좀ㆍ나이 성별 묻는 거 그냥 참고 사항이고 개인 신상도 아닌데 별걸 로 다

    • 외도일동·

      근데 이분말이 더 공감되긴함

  • 만년동·

    좋은 마음으로 하신 일에 오해받아 기분이 안좋으셨을 것 같아요 ㅠ 굳이 반대 상황을 이해해보자면 제 생각엔 단순히 나이 성별을 물어서라기보단 온라인의 한계로.. 세대의 말투차이로 인한 오해였을 것 같아요. 다른 커뮤니티나 sns에도 사례로 종종 올라온걸 봤는데 말투가 이상하다 느껴져서 좀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했는데 꼭 그런 분들이 실제로 보면 너무 인자하고 자상한 어르신이셨다는 글이 많더라구요.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복받으실거예요 🙏

  • 도두일동·

    충분히 이상하다 판콜에스 사달라는데 그런건 왜물어봄 상대방 여자도 과민하지만 요즘세상에 물어볼 필요도 없는걸 물어본 느낌이다

  • 노형동·

    댓글 다시는분이 맞아요!! 판콜은... 어린애가 먹는거,, 어른들이 먹는거 따로 있어요!! 만일 어린애가 어른 판콜을 먹으면 부작용 될수 있답니다!!~~~

  • 연동·

    기본적으로 약을 요청한 사람 사고 방식이 이상한겁니다. 약 구매를 위해 나이를 묻는 자연스러운 질문조차 '세상이 흉흉해서'라는 전제로 왜곡할꺼라면. 애초에 그 흉흉한 세상인데 타인에게 약을 부탁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글쓴이님 상심하지 마시길.

  • 도두이동·

    사려는 약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여쭙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판콜에스는 제가 알기론 일반의약품이라 환자가 스스로 판단 후 복용 가능 한걸로 알고 있어요. 허나 필자가 그런 의미들을 필두로 상대방에게 물어본거면 좋은 의미이긴 하나 사람마다 받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선의가 악의가 되었다는 점. 개인적으론 약을 사다 주려는 마음은 저 같아도 사라질거 같네요.

  • 표선면·

    난 저렇게 급하게 약 구하며 도와달라고 하는 글보면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 약이 급하면 8000원으로 택시를 타든 퀵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잖아요 당근에 도와달라고 글올리면 결과적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집까지 와달라 또는 직접 만나서 약전달 받으려한건데 누가 올줄알아서..안무섭나요? 근데요 집앞에 편의점에서 판콜 타이레놀 팔아요

  • 이도2동·

    지구에 여러종족이 살아서그려요^^

  • 오등동·

    저도 혼자있을때 너무 몸이아프니 약사러도 못갔어요 ㅠㅠ 그냥 퀵하시는분한테 문자보내고 증상애기하고 입금하고 약먹고 조금 나이지니 병원가서 긴급할때쓰려고 요즘은 준비해요 이상하게 볼실분도 계시지만 어쩔수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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