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수확
귀촌 2년차. 일가붙이 한명없는 없는 낯선 타지에 와서.. 올해 처음 고구마 농사를 지었읍니다. 집앞 농장에.. 38년간 7천평 고구마 농사만 지으시는 어르신 말씀을 듣고.. 가르쳐 주시는 방법대로 해봤는데.. 아주 잘 자랐네요.. 일일이 수작업으로 땀 흘린만큼 수확의 기쁨도 배가 되어 아주 기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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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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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과 의리 살다보면 혼자서 감당 할수 없는 일이 반드시 생긴다. 그 때 도와주는게 의리고. 살다보면 감당키 힘든 일을 겪었을때 같이 있어주는게 사랑이다. 무엇을 해결 해 주는게 아니라 그 일이 끝났을때 까지 서 있는게 그게 사랑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