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포차에서 노래부르다 목 다 쉬었어요ㅋㅋ
애주가들끼리 현풍살면서 제일 불편했던게 술집이 일찍 문을 닫는게 제일 힘들었어요ㅋㅋ 대구 가는 터널 여러개보다도요ㅠㅠ 본격적으로 노래 부르기도싫고 조용한분위기도 즐기고싶고 하니까 자주 들리게되네요^^ 평균 새벽5시하시고 연장도하신대요ㅋㅋㅋㅋㅋ 현풍 술집 대부분이 문 일찍 닫잖아요 2시 전 부터 주방마감이라고 미리 주문할 거 있음 미리 말해달라하고요 24시래놓고 문 닫는 집, 주말만 좀 더 길게 장사하는 집이 대부분이다보니 그럴빠엔 저희끼리 집술만 했어요 근데 이 가게 근처에 생겼길래 가보자 가보자 말만하고 집술하다 집에서 너무 먹기싫어서 거기 있잖아 새로생긴데 하고 들린곳인데 정말 너무 좋은 가게를 찾았어요ㅋㅋ큐ㅠㅠㅠㅠ 더군다나 노래도 부를 수 있다니ㅠㅠ굿 진짜 술기운에 딱 한 두 곡만 부르고싶은 사람들 미즈 파악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 여쭤보니 한식만 딱 10년 하셨대요 다 마싯서요~,< 술집일랑 이젠 여기밖에 안옵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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