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정리 해주는 곳 있을까요
옷방 정리 할려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서홍동·생활/편의·한반도 가는길 풍경들 자꾸만 걷고싶은 길
너무 멋지죠? 저도 늘 걸으면서 감탄한답니다^^ 사진도 예술이네요 감사감사^^
요즘 날씨가 흐리지만 흐리면 흐린데로 멋진곳이죠
옷방 정리 할려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서홍동·생활/편의·서울김포공항>제주국제공항 으로 가는 2024.11.24 오전9시50분 비행기 이스타항공 을 탑승하는 와중 너무 어이없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보통 비행기가 출발하기 20분전 탑승을 시작하기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잖아요? 저 역시 뒤에서부터 서서 들어가는 상황이였고요. 근데 갑자기 앞에 없던사람이 생기더라고요..ㅎㅎ? 처음엔 ? 이러며 당황하고.. 이해를 해보려는데 도저희 이해가안되더라고요. 모습이 여행을 가시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연세가 있으신분도 아니시고 많아야30~40대 사이로 보이는데 여성 단발머리1분 남성 덩치있으신1분 검정색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가시더라고요~ 시끄러워지기 싫고 비행기 이륙시간이라 그냥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왜 규칙을 안지키고 앞으로 서나 뒤에서 들리게 말해도 힐끔보더니 냅다 모르쇠 시전~!^^ 나이드신분들이면 당연히 양보해드릴수있습니다. 몸이 아프신분이면 양보해드릴수있고요. 근데 그것도아니고 그저 커플끼리 빨리들어가고싶어 규칙을 안지키고 그냥 중간에 무임승차하듯 끼어드시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러시는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않겠지만, 같은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예의는 지키셔야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하다못해 비행기 좌석이 멀리있으면 그런가보다라 하려했으나.. 예 중간자리이시네요.. 제 자리랑 멀지도않으세요..^^ 제발 저 사람들도 저러는데 난 안되나? 라는 인식 심어주지마시고 지켜주세요.. 저는 최소한 말이라도 하며 죄송합니다 하고 끼어드셨다면 이렇게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것같은데.. 뭐.. 하시는 행동이 한두번이 아니시더라고요.. 속상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일때문에 서울에 왔다가 마음만 상한체 제주로 돌아가네요~^^
서홍동·고민/사연·강아지가 목줄도 있는데 혼자있어요 누런색이고 사람을 좋아해요 관리받던 아이같아요 빨리 주인을 찾길바랍니다. 방금전에 목격했어요!
표선면·분실/실종·돈까스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륜동·맛집·저녁으로 김밥을 먹으려고 포장해와서 10분인가 15분뒤에 먹었는데 첫입부터 좀 이상하다 느꼈고 3조각쯤 먹으니 뭔가 쉬었거나 쉬기 전인거예요(그전까지 껌 씹고 있었어서 처음엔 긴가 민가 했었습니다) 확실히 맛이 이상하다고 판단되어서 환불 목적도 아니였고 그저 사장님도 알고는 계셔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포장당시 여자사장님만 계셨고 남자사장님은 안계셨습니다. 전화는 전후사정 모르시는 남자사장님이 받으셨고 아까전에 포장해왔는데 맛이 좀 이상하다 하니 김밥이 그럴리 있나?라고 하셨고 속재료 몇개 먹어봤는데 속재료보다는 밥이 쉰것 같다 라고 말씀드리니 비웃듯 말도 똑바로 하지못하시고 피식피식 하시며 밥을 이제야 한건데 그럴리 있냐 그럼 계좌번호 달라 하시더라구요 그전까지 조금 언짢긴 했으나 말씀드리고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으려 했었는데 비웃고 계좌달라는거랑 사과 한마디 없는거에 화가나서 사장님이 김밥싸셨어요? 의미를 담은 한마디 건넸습니다 김밥을 싸신 본인도 아닐뿐더러,어떤김밥을 팔았는지도 모르는채 우기시기만 하는 모습에 김밥들고 찾아갔습니다 드셔보시라고 남자 여자 사장님 두분 계셨고 둘다 아무 문제없다며 되려 옆가게 사장님 불러다 먹여보자며 마치 저를 이상한 취급하시기에 저도 화를 냈습니다 저희가 환불을 요청했느냐고 이상한건 알려드려야겠다싶어 전화드리니 웃으면서 그럴리있냐 계좌달라 하지않았느냐고 그러니 남자 사장님은 본인은 그런적없다 그리고 전후사정도 모르고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사과하냐 하시고 언쟁이 오갔는데 그러다 마침 다른손님이 들어오시기에 그분께 드셔보시라 했습니다 그분 한번 씹고 뱉을곳만 찾으며 이상하다 하니 남자사장님이 깁밥 들어서 냄새 맡으시니까 다른손님께서 드셔보시라고 입에 넣자마자 확 느껴진다 하셨습니다 이때라도 사과만 해주셨으면 좋게 마무리 짓고 나오려했는데 이때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으시고 본인들가게는 회전이 빨라 그럴리 없다 주장하시고 결국 언쟁이 계속 이어지다 제 남자친구가 오니 그제서야 높았던 목소리 낮아지며 마지막에야 정말 작게 죄송합니다 혹은 미안합니다 이것도 아닌 죄송한데 환불해드릴게요 이정도로 끝맺고 나오면서도 제가 화가 안풀려 다신 안온다 하면서 나오는데 지금 다리 다친상황에 화난상태로 빠른걸음으로 가서 아픈다리가 더 아팠고 계단 내려오며 씨 소리가 났는데 그걸 들으신 남자사장님 지금 본인한테 욕한거냐며 젊은사람이 왜그러냐며 윽박지르시더군요 욕안했다 하는데도 여러차례 뭐라 하셨네요 좋은마음에 상한것같다는 말 한마디 해주려다 이렇게까지 불쾌하고 화가 나야하나 싶네요 중간중간 손가락질을 해가며 저를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 사장님께 화가나 저도 못참고 언성 높이고 환불 필요없다 이거 가지고가서 다른사람들 다 먹여보겠다 말한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너무 욱해서 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저보다 어른인데 그러면 안되는 행동인데 저또한 음식쪽에서 일도햐봤고 장사도 해봤는데 전화로 혹은 매장에서 이거 좀 이상하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사과가 우선이라 교육받았고 그렇게 일했고 장사했습니다 그부분도 말씀드리면서 전화상에서 사과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오지도 않았고 다른거 먹으려 했다 말씀드리니 이때도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왜 하냐로 나오니 더 욱해서 말이 안좋게 나갔네요 +) 먹은지 3시간쯤 지났는데 배 꾸루룩 하네요 오늘 먹은거라곤 저 김밥이랑 물 커피 뿐인데 말이죠 +) 결국 집에와서 토만 2번 하고 설ㅅ 했네요
대정읍·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