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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나이를. 먹으니

옛날 생각이자주나고 어려을적생각이. 절로나네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올해도. 얼마안남어요 한살한살 나이 먹는게 야속합니다

조회 915
댓글 정렬
  • 옥계동·

    전 요즘 학창시절때 생각이 많이나더라구요. 그때 친구들도 그립기도하구요...ㅎㅎ

    • 인동동·

      글쵸

  • 진평동·

    나이가 들면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거 같아요 ㅠㅠ

    • 인동동·

      맞아요 세월이 야속해

    • 진평동·

      세상도 야속하고요 ㅋㅋ

    • 인동동·

      ㅇㅋ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인동동·

      그런네요

  • 석적읍·

    그런 생각이 들땐 바람 쐬고 오는것도 좋아요 ^^

    • 인동동·

      네 감사합니다

  • 탈퇴 사용자

    저도 가끔 예전이 그리워요

    • 인동동·

      그럿치요

    • 인동동·

      ????

  • 탈퇴 사용자

    어릴때 언니가 설겆이 하면 500원 주는데 안한다고 맞앗던 생각나요 글구 내가 고딤때 울오빠 담배심부름 툭하믄 ㅠ

    • 인동동·

      ㅠㅠ

    • 탈퇴 사용자

      3년 전에 대구살때 또 심부름 시켜 짜증냇죠 내가 언제까지. 심부름 해죠야 되냐고 ㅋ

    • 석적읍·

      두분 성별도 같고 용띠 동갑내기 끼리 친구하면 되겠네요. ㅎㅎ

  • 북삼읍·

    열심히. 잼있게 살려고 몹시 애를 쓴답니다. 이것. 저것. 다 생각하니 너무 복잡하고. 명년되여 생각되는게 지금과 같이 또 뒤풀이가 되곤 하는 거 같아요. 같이. 열심히 잼있게 함 살아보도록 노력해 보아요

    • 인동동·

      감사합니다

  • 탈퇴 사용자

    세윌잘갈때는 세윌잡으로 집콕탈출 교회나 공윈이나 둘레길 햇빛먹으로 고고요

    • 탈퇴 사용자

      마니 머그요. 순희님

  • 탈퇴 사용자

    날 넘아름답네요

  • 옥계동·

    초등(당시 국민학생때 80년대후반) 하루300원들고 다님 갈때차비100원 올때차비100원 100으로 눈깔사탕 50원짜리 2개 라면도 150원했었음 90년대초 하루500원 그땐 봉지에든 솜사탕,아폴로 ... 과자 하나 더 사먹을라고 4~5KM정도 거리 걸어다님 길가에 무 뽑아먹고 더우면 형아들이랑 수영하고 장마철 비 많이 오면 각마을 어른들 경운기로 학교에 마중 오시고 또 학교에선 비옷 단체로 사서 비온날 빌려줌 다라이에 생선이고 다니시는 할머니 울집서 식사하시고 오징어나 고등어 1마리 더 주시고 날씨 안좋은날 주무시고 갈때도 있었지요

    • 탈퇴 사용자

      그때 교실에 마루바닥 양초칠 하지 않았나요? ㅎㅎ 겨울엔 당번이 석탄가지고오고 ㅎ

    • 옥계동·

      석탄은 아니고 나무떼고했어요 양초칠도했었구요

    • 탈퇴 사용자

      걸레도 만들어 갓어요 교실바닥. 닦는다고 한번만들때 3개요 같은학교라 언니 오빠 나

    • 인동동·

      다들 그런시절이 잇지요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동네생활 운영정책에 따라 숨김 처리 되었어요.
    • 인동동·

      ㅋㅋㅋㅋㅋ

  • 구평동·

    옛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새마을 운동 할때가 생각 남니다 그때당시 제가 농촌에서 새마을 지도자 일을 했습니다 초가집 부스고 산에가서 나무 해다때고 못 살았던 그시절 생각 이 남니다

    • 옥계동·

      제가 태어나기전인데요 고향마을도 다 초가집이었는데 새마을운동때 슬레트 집으로 바꾸었대요 70년대까지 동네사람들 한복입었다고 했어요 80년때중반?청학동 훈장 어르신 나올때 아직 한복입는 마을있네하며보고있는데 아버지께서 니 나기 몇년전까지 여기도 한복입고 살았다고 하셨어요 울동네엔 80년 중반까지 제가 어린이일땨 일욜마다 9시인가10시인가 동네 쓰레기 주우러 다녔어요

    • 구평동·

      초등하교 다닐때 책 보자기에 도시락 매달고 산넘어 학교 다닐때 생각이 남니다

    • 구평동·

      59년도 농촌에서 태어난 분들은 좀 고생했다고 봄니다

  • 인동동·
  • 진평동·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면 옛날 좋았었던 과거가 자주 떠오른다고 책에서 본 것 같네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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