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남편 vs 육아 아내
평일에는 회사와 알바를 하는 남편이 있어요. 06:20분에 일어나서 출근하면 투잡까지 하고 집에오면 22시에요. 대신 화요일은 알바를 가지 않아 집에오면 18:30이에요. 유일하게 아기를 볼 수 있지요. 아내는 09시부터 13~14시까지 알바를 하고 16시부터는 어린이집 하원 후 독박육아를 해요. 대신 월요일은 알바를 안갑니다. 집안일도 포함이지요. 서로 주말에 하루라도 푹 쉬고 싶어해요. 육아부담 없이요. 여러분은 누가 더 힘들까요? 서로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 좋겠지만 저는 둘 중에 그래도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옥길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