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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김장했어요

부모님께 끌려가서 도와주고 두통 얻어왔습니다 ㅎ 날이 따뜻해서 오히려 좋아 배추김치는 바빠서 못찍은...

조회 552
댓글 정렬
  • 화곡제2동·

    그래도 잘하셨어요. 그누가 김장하는거 안가르쳐줍니다 부모님과 김장하는모습 상상만해도 그립습니다. 전 친정엄마와 김장 못한지 14년되어가네요. 어제 절임배추 40kg,동치미1통.석박지.무생채 혼자담고 피곤에 쩔어있네요

    • 신월4동·

      어우 피곤하시겠어요

  • 신월3동·

    마자요 할땐 힘들었지만 ᆢ저희도 엄마가 인제 안하시니깐 김치도 아쉽고 뭔가 허전합니다 부모님 건강하실때 챙겨주시는거 그땐 귀한거 몰라요

    • 신월4동·

      ㅋㅋㅋㅋㅋ...배추 옮기고 속만들고 버무리고 일꾼된 느낌..

    • 신월3동·

      그래도 잘도와주고 오셨어요

  • 신월5동·

    햐 ~ ~ ~ 뜨끈한 밥에다가 저 총각 김치 얹어서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겠네요.부럽숨당 ~

    • 신월4동·

      저는 수육에 보쌈 ㅎ

  • 신월1동·

    돈주고도 못살..귀한 김치..님 가족들은 복받으심 ^^ 고생하셨어요

    • 신월4동·

      감사합니다-

  • 화곡제1동·

    약올림 ㅋ

    • 신월4동·

      엥 어떤점이 약오르세요...?

  • 신정3동·

    아유 고생이많으셨네요 김장을너무빨리하셨네요 부모님도와주신건칭찬하고싶네요

    • 신월4동·

      지난 해도 이맘 때 쯤 했는데 이번 늦가을이 많이 따듯한거 같아요

  • 신정동·

    고생하셨어요든든하시겠어요

    • 신월4동·

      맞아요- 1년치 쟁여둔건데 도토리 저장한 다람쥐가 된 느낌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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