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찾으시는분
혹시 고양이 찾으시는분 계신가요? 집 문 앞 대리석에 앉아잇는데 누가봐도 키우는 고양이 같은데 ㅠ
상하동·분실/실종·7시 10분 기준 너무 빙판길입니다 역앞이라도 뿌려야되는거 아닌지 너무 관리가 안되네요 용인시청은 일 안하나봐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여러지역에 살아 봤는데 기흥은 정말 살기 힘든 곳이네요. 제설함 위치도 모르고 있습니다
구청에 그렇게 첫날부터 전화를 돌렸지만 ㅠㅠ 아침부터 작업이 힘든가봅니다 10년넘게 난리네요 ㅠㅠ
용인 시장 국회의원 다 ~ 에효 특례시는 무슨
누구편을 드는건 아니고요 새벽에 제설차들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114년만의 폭설이 그리 처리가 쉬운게 아녀요. 둥글둥글 웃으면서 살자구요. 저또한 출근하느라 고생했어요. 눈밭에서 뛰어노는 애들보면 맘을 달래보아요.
본인이 치우세요 답답하시면
ㅋㅋㅋ 정답~!
저두20년넘게 용인살았는데 이번만큼 염화칼슘이 안뿌려진건처음이네요.큰도로는 그나마나은데 정류장이나 이면도로는 ...
제설차 파업 했다고 들었어요ㅡ밤새 제설차만 돌았어도 큰길 버스들은 다녔을텐데ㅡ워낙 눈이 많이 오기도 했지요ㅡ신갈동 주민센터 공무원들 낮에 부삽들고 길가 얼음 눈 치우던데
국민힘들때 파업은 혼꾸녕을 줘야합니다
지자체에 돈이 다 떨어졌나봐요.
여기저기서 제설 안한다는 이야기가 도네요. 단순히 폭설 탓은 아닌듯요.
이번 폭설에 서로 안이하게 생각했던부분이 있지 않으셨나요? 기상청소식에 한번씩 경청을 했더라면 미리 제설함 위치 한번 신경써서 눈여겨 봤을텐데....요즘 제설함 모래주머니 배치잘되어있어요! 2번째 제설차?못보셨다고요? 저 지금 신정로41번길에 거주합니다 기흥구도로에 작업하는 차량 보관소에서 2키로도 안되는 곳에 삽니다. 제 눈으로 그 광경들 목격했고 그분들 밤새도록 몇일내내 제설차 왔다갔다 염화칼슘 신으러다니시고 주변 주민분들 다같이 나와서 삽이면 빗자루들고 나와서 골목쓸고 눈걷고 다녔습니다. 본인들이 불편하면 왜 남탓을 그리들 하시는지 남들위해 본인들은 선뜻 나서서 아파트 입구라도 쓸어 보셨는지 ? 눈치우시는 경비원분들 핫팩이나 음료수라도 건네 보긴하셨나요?그정도의 양심도 없으면서 그놈의 세금세금 운운만 할꺼면서 이런곳에 남탓만하는 글만 쓰고있는 자신을 돌아보세요 정말 불편하시면 지금 이라 도 철물점가서 빗자루랑 염화칼슘 사서 본인들이 다니는 길가는 치우시던지 그럼옆에 분들도 도와주실꺼예요^^
근데 역사 앞쪽이면 지자체 담당이긴해요. 부상자 문제도 있고, 기흥역 정도면 사람들 왕래가 많을텐데 길가가 저 정도 상태면 문제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에 남탓을 하는 것도 마냥 좋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으나 지자체에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에 대해서 지자체의 문제점을 옹호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도 빙판길이면 지자체의 책임이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집앞은 혹시 눈쓸어보셨나요?
아 저희는 쓰는게 아니라 제설삽으로 가족들과 옆 몇몇 이웃분들과 밀었는데 역시 쉽지 않더라구여. 대부분은 본인들 차 주변만 치우시고... 좀 아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매번 눈이 쌓일걸 알면서도 부서진 제설삽이나 빗자루 여분을 남겨두지 않고, 염화칼슘이 든 제설함 위치를 공시하지 않으신 관리실에 책임을 묻기도 했습니다. 자꾸 본인 집앞 얘기들을 하시는데, 기흥역 앞은 누구 집앞인가요? 차량 오가는 도로는 누구 집앞인가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요청해야 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대단하십니다.
으이구 맞는말인데 비아냥거리실까
다없님 당신 기준으로 맞는말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ㅋㅋ
기릿님 어느정도 맞는 말 했고 이번눈 저도 아파트살아도 동 앞 입구까지 나가서 했습니다만, 용인산지 십년 되어가는데 이번은 예상치 넘어섰다해도 꽤 자주 출퇴근 쉽지 않았어요. 댱근님이 더 비아냥 거리시는거 같은데 무슨 모아니면 도 마냥 님이 더 본인 기준으로만 말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염화칼슘 뿌렸겠죠 어느정도 눈은 녹는데 눈이 너무 마니왔고 날이 추웠죠 그러니 저렇게 된거에요 사람들이 염화칼슘 마니 뿌리면 좋은줄 아는데 이게 도로 포트홀 주범이에요
포트홀도 지자체에서 관리해야함
댓글들을 쭉 살펴봤는데... 저는 길 관리가 안되는 것은 지자체의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기흥역 바로 앞 쪽 길과 도로가 빙판길이 된 상황인데 저 곳은 지자체의 담당이 맞아요. 하물며 역앞은 사람들 왕래가 잦은 곳이고, 도로는 사람들이 치우다가 자칫 위험해질 수 있기에 공무 집행이 필요한 구역이라 직접 치울 수 없는 구역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댓글들 말씀들처럼 지자체를 옹호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게 됩니다. 운전중에 위험한 지점들이 보였던건 사실이기에 지자체에서 이 부분들을 좀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넘어지면 큰일나요.한양인지 한성 아파트길 올라가는길도 사람 엉덩방아. 찧었어요.염화칼슘좀. 뿌려주세요. 더큰일 나기전에
혹시 고양이 찾으시는분 계신가요? 집 문 앞 대리석에 앉아잇는데 누가봐도 키우는 고양이 같은데 ㅠ
상하동·분실/실종·캠핑난로 대여 올렸다가 1달 계정이 정지된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안된다는지 몰랐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아직도 검색을 해보면 대여를 잘 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슨 차이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
구갈동·일반·낼모래50다되어가는 갱년기 아줌마입니다. 말루만듣던 갱년기가 이렇게 힘이들준 몰랐네여 가슴두근거림 홍조 불면증 특히 무기력이 넘힘이듭니다 운동두해야 되고 음식두 잘챙겨먹어야되구 노력이많이 필요하다는걸 알고있지만 몸두 맘같이 움직여주지 안고 내몸이 내생각과 내맘대로되질 안네요 어떻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갱년기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힘 든갱년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심스럽게 동성친구두 구해봅니다
구갈동·고민/사연·관곡초앞에 몇일전부터? 새로운 도넛가게가 보여서 한번 맛탐방 다녀왔습니다~ 딱봐도 메이저 도넛 체인이 아닌 소규모 도넛 공방?! 같은 느낌이네요 들어가 봤더니 사실 도넛 종류가 7종류정도?로 많지는 않네요. 덕분에?! 한 가지씩 다 사먹어 보기에 부담이 되지 않았네요 ㅎ 집에와서 한입 베어 씹어보니 어느새 이 글을 쓰고 있네요. 도넛 베이스? 도우? 빵이 진짜 거짓말 안보테고 노티드 이런 집보다 2배는 맛있습니다. 쫄깃하고 느끼함이 전혀 없어요. 커스타드 크림이나 기타 등등의 크림역시 너무 달지않고 맛이 안정적이라 두세개를 먹었는데 느끼하지 않아요! 노티드는 하나먹고 두개 먹기 시작할때 물린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 요즘 입맛이 아닌 아재라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도넛상회 도넛은 정말 맛있게 흡입했습니다. 도넛보다 꽈베기류가 빵부분이 더 많아서 그런지 더 맛있기도 하구요! 아직은 실내 인테리어등등 갈길이 좀 있어보이는 신생가게지만 곧 유명해질것은 자명한것 같아요! 혼자 알기 아까운 맛집이라 주절대봤습니다 ㅎ #도넛상회#관곡초길건너#도넛맛집#내돈내산
신갈동·맛집·지하철 시간 바뀐지 늦게 알아서 필요하신분 참고 하고자 올려요~ 다른역은 지하철 각 공사 홈페이지 보셔야 할듯
상갈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