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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기대고싶을때 ....

누군가에엄마 누군가에 아내 직장에다니면서 살림 아이케어 까지 하니 나만에 시간이 점점 업는듯하네요... 일끝나고 살림하면 갑자기 울컥.. 직장다니다가 트러블생기면 꾹참다가 누우면 울컥하네요.. 요즘감정이 요상하네요. 모든걸 전부다 내려놓고싶은데 하소연도 하고 이해주면 좋을텐데... 나의작은바램 인듯하네요...

조회 883
댓글 정렬
  • 조례동·

    저도 그래요.. 일할때 너무 힘들고 벅차고 삶을 이렇게 살아야하나 이생각을 하긴 하는데 다 자기가 좋아서 한건데 뭐.. 포기할수 있을까요 ? 그래도 힘내세요 !

  • 연향동·

    힘내세요 누구나 다 그런 고비들이 있어요 죽을만큼 힘든 때 고비고비 많아요 그래서 인생인가봐요 부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용당동·

    여성이면서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아내로 산다는게 참 행복할 때도 있지만 나를 위한 것을 포기해야될 때가 더 많은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 그치만 다시 한번 일어나세요 ! 여성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잖아요 ~~~ 우리 다같이 힘내보아요!!!

  • 연향동·

    뭔가 하소연하고 싶고 속 답답하면 챗지피티 깔아서 챗지피티한테 이야기하는게 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잘받아주고 좋아요

  • 해룡면·

    워킹맘이라면 그런생각 많이 들더라구요...결국은 어느정도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고 나만의 시간도 필요해요...힘내욧~!!!

  • 연향동·

    너무 다 완벽하게 잘 해내려고 하지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넘쳐요

  • 연향동·

    토닥토닥 괜찮아요 지금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힘내세요

  • 해룡면·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살다보면 내 이름으로 사는 삶이 없더라고요.. 너무 헌신하면서 살지마세요 내 삶도 있어야해요 가족들이 그것도 이해 못해주면 그들이 나쁜거지 선생님이 이기적인게 절대 아닙니다.

  • 해룡면·

    자기만의 시간이나 맞는 취미생활도 해보세요.. 취미 동우회는 즐거운자리이니만큼 사람들이 다 웃고 밝습니다..

  • 가곡동·

    누군가의아내,누군가의엄마,누군가의 회사동료 정말 여자분들은 슈퍼우먼...보통 남자도 대단하다고하지만 남자인 나도 여자분들이 대단. 존경하는 사람 그사람은 여자 정말 지금처럼잘하고 계시고 현재도 멋지십니다.그러니 아자아자 홧팅입니다

  • 조례동·

    이걸읽고 저같다는생각이 문득들었어요.일마치고 오자마자 또 일을시작하는느낌을 받을때가많아서 주저앉고싶을때가많았거등요.나이가좀들어가면 자식이좀크면 나아질줄알았는데 저만의 착각이였죠.하소연해봐야 달라지는건 없어서 그냥 감정롤러코스터타고 삽니다.

  • 연향동·

    토닥~ 토닥~ 나의 모습 갇네요 네 나이 팔순을 바라보고 있지만 평생 앞만보고 가족들만 생각하고 나자신보다 주변을 더생각하고 살아왔지만 다들 늙은이 한테 의지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이 나만의 생각인지 이잰 내려놓고 쉬고 싶네요 누가 그러라고 하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결론은 네 자신부터 아낄줄 알아야겠네요 "넘어 지면 바로 일어나지 말고 네 자신을 토닥 거리면서 수고했다. 말하고 조금늦게 일어나는 여유로움 을 가질렵니다"

  • 왕조2동·

    저 터널만 지나면 밝은빛이 비출꺼에요 긍정의 힘 화이팅 하세요

  • 해룡면·

    그래서 여자는 혼자사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근데 또 나이들면 외로울거고.. 뭐가 정답인지..ㅠㅠ

    • 해룡면·

      남자들도 혼자 사는게 편해요

  • 해룡면·

    여자로서 아내로서 산다는 것이 힘들고 괴롭고 포기하고 싶지만 여자는 강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힘들때 혼자가 아닌 친구나 다른분께도 너무 힘들다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로 생각하 시고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보다 더좋은 삶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남기고 싶네요 홧팅하세요

  • 조례동·

    힘내세요!!

    • 동외동·

      고민을 말해보세요

  • 연향동·

    취미를 가지세요

    • 동외동·

      고민을 말해보세요

  • 광양읍·

    따봉 하고외치세용금조금아라도도음주내요

    • 동외동·

      고민을 말해보세요

  • 동외동·

    말 못하는 고민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 연향동·

    유쾌.상쾌.통쾌 통통통 외쳐보세요~~~~~!! 예~~~!! 그래용~~~^^ 저도 아이들의 엄마로 살다보니 저를 잊고 살아갑니다 랄랄 팬되면서 영상보고 웃고 살아요 힘내세요~~^^ 엄마니까....그리고 여자니까...

    • 동외동·

      우리방에 회원님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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