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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네이버에서 근로장려금에 대해 검색해보고 그 뜻과 의미를 읽는다. 그럼 못 받을 때 덜 억울할듯요. 손택스 앱을 깔고 근로장려금 신청 버튼을 눌러서 하라는데로 한다. 복잡하지 않고 매우 쉬워서 신쳥하면서 놀랜다. ㅎㅎㅎㅎㅎ 지금이 신청기간이다. 근로장려금이라는 제도가 생긴지 꽤 오래되었다는 사실에 디시 한 번 깜짝 놀랜다..... 그리고 복지라는것이 보편적인게 좋은가 선별적인게 좋은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독일의 경우와 한국의 경우를 비교해 보고나서 본인은 그렇게 결론지었다. 사람들 마음이 성선설이 맞다면 보편적 복지를 해도 괜찮다. 사람들 마음이 성악설이 맞다면 가난한 저소득은 그냥 전부 다 죽여버려야 맞다. 본인은 성악설을 믿고 있다. 그리고 인간을 가난하단 이유로 깡그리 죽여버려도 또 가난뱅이가 나온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신기한 일이지만 하나도 안 신기한 일이다. 시스템을 만들어 놨어도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만들었으면 꼭 지켜야 한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그 반드시가 좀 흐려져도 된다. 융통성이다. 그럴때 인간은 자연스럽게 서로 돕는다. 아~! 저 사람이 지금 저런게 꼭 필요하구나.. 그럼 좀 봐주자.. 하지만 너무 남용하면 혼나야지!!! 당근과 채찍으로 돕는다. 좀 너그럽게 도와준다. 근로장려금을 만든 취지처럼. 쥐와 사자 이야기를 아는가. 쥐를 우습게 아는 사자가 쥐를 잡아먹지 않고 놔주었다. 쥐는 고맙다며 약속 했다 사자님이 어려울 때 자기가 돕겠다고 다들 예상한 대로 사자는 싱겁다는듯 빨리 꺼지라고 했다. 어느날 사자가 그물에 걸려서 울고 있을 때 쥐가 친구들을 끌고와서 그물에서 풀려나게 해주었다. ㅋㅋㅋㅋ 함정에 빠졌으면 약속을 못 지켰을듯 하여튼 쥐는 약속을 지켰다. 마치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주거급여를 주어서 그 돈이 부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한것 처럼. 이 시점에서 LH공사를 나무랄 수 밖에 없다. 거긴 민간이 아니고 공공시설 즉, 국가가 운영하는 비영리 즉,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곳 아닌가? 거기에서 저소득층에게서 보증금도 받고 월세도 받는다는게 말이 되는가? 영 공짜가 싫다면 이삼만원 정도만 받아도 되지 않는가? 부자들이 낸 세금이 부자들에게 넘어가지 않고 다시 환수되어 어디로 가는걸까? 돈이라는것은 멈출줄 모르고 피처럼 항상 움직이는 성질이 있는것 인데...? 극단적 부자들에게 넘어가는가??? 그들은 그 많은 돈이 왜 필요한가? 죽을 때 가지고 가는것도 아닌데... 인조인간 되어서 영생하려고? 그래서 자기 아들의 젊은 피를 수혈 받고, 몸통을 바꾸는 수술을 해보고, 인공관절 연구를 하고 그러는건가? 에고야... ㅎㅎㅎㅎㅎㅎ 이런 망상이 싫어서 자꾸만 민간으로 바꾸는건가? 에고야...ㅎㅎㅎㅎㅎ. 영리한것들. 스파이더맨의 괴물 촉수가 생각이 나는군. 에고야....ㅎㅎ 이 모든건 뇌피셜이고 소설이며 배움이 짧은 사람의 넉두리 입니다. 이글은 일반화의 오류를 만들 가능성도 크니 그냥 크게 신경쓰지 말고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한 손택스 앱을 깔기위해 스마트폰에 있는 구글플레이스나 클릭하자.

조회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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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동·

    긴글 욕 보셨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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