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전에....(열받아서ㅠ)
저같은경우에는 항상 이어폰을 끼고 길거리 다닙니다 음악을듣거나....업무전화받거나.... 오늘 희한하게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은행 atm기에 가서 돈을 뽑고 나오고 걸어가는데 누군가 제 어깨 을 치더군요 뒤돌아보니 30대 초중반...??아가씨가 저때문에 문에 어깨을 박았다며.;;; 사과하라며..;; 어째든 박았다니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유을 물었는데....저 나오는고...바로 뒤따라 나오는중....제가 문을 잡아줄꺼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문이 나오면 저절로 닫이는문이라.... 근데 열받는말이 앞으로 똑바로 하라며 자기 갈길 가더군요ㅠ 음악소리에 내뒤에사람이 있는줄도 몰랐는데.....회사로 돌아오는길에 생각하니 은근히 열이 받아서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
진평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