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동창이 자취방에
얼굴만 알고 있던 중학교 동창 친구랑 어느 순간 대화하게 됐는데 대화 해보니까 취향도 성격도 정말 잘맞아서 만나기로 했어요 저도 궁금하기도 했고, 그 친구는 대놓고 호감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근데 제 자취방에서 자고 가겠다는데 얘가 약간 혼자 오래 지낸 친구라서 순진한건지 아니면 이상한 애인건지 확신이 서지않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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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취미
구월동
농구할부우운 있나용 로데오쪽 공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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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제가 계속음주..탄수화물도많이먹고
살이.더쪘더니 남친이 하는말이 이제는 같이다니기 창피하데요 ㅋ 전에는 몸도쪘지만 얼굴은 귀여웠는데 지금은.얼굴도 살쪄서 보기싫다믄서 한달안에 20키로 빼라고하네여 허허. 관리못한제탓이긴한데 쩝.
주안5동·고민/사연·좋아요 수4댓글 수27고민이 있는데..
남의 시선이 너무 신경쓰여요 남이 그냥 뒤에서 웃으면서 말하고 있으면 내 얘기지 않을까 내 얘기이면 어떡하지 내가 남에게 아싸처럼, 한심해 보이면 어떡하지
간석3 동·고민/사연·좋 아요 수8댓글 수35이곳에 힘들다하시면 다들 도와주시나요?
도와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예전에 집갈차비없다고 해서 차비만원하고 갈때따뜻한 차라도 마시라고 만원 더해서 2만을 입금 해줫더니 바로 글삭제하데요 누구나다 힘들어요 먹을게없다 힘들다 하면서 도와줄맘으로 통화하고싶다하니 그건안된다고하고 ㅎ 도와주는건 되돌려봣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좀실은소리하면 바로지우고 힘들면 자존심은 버려야지 도와달라고 하지 차라리 제마음은 이러니 욕은 삼가해주세요
구월3동·고민/사연·좋아요 수23댓글 수52헤어진게 죽을듯이 아파요
7년 연애가 상대 환승으로 끝났어요 아무것도 힘이 안들어가고 잠을 못자겠어요 다 시간이 약이라하지만 지금을 버티지 못할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요
간석동·고민/사연·좋아요 수56댓글 수89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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