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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주인을 찾습니다.

월 30일 오후6시쯤부터 진우아파트1차에 웅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8월30일 저녁 11시 50분에 너무 깨끗하고 무서워하는 고양이가 울고 있어서 주인이 잃어버렸을 것 같아(바로 손에 안겨서 주인이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임보중에 있습니다. 수컷-중성화0 꼬리가 조금 털이 풍성 귀가 세워져있지않고 짧고 옆으로 살짝 누워있습니다. 주인이 아닌 사람한테 바로 안길만큼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부르면 오고 배를 만지라는 듯 배를 보입니다. 꾹꾹이를 좋아하고 발견 당시에도 관리가 된 듯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너무 순해서 키우고 싶지만 털 알레르기와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주인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주위에 키우는 걸 보신분이나 주인분은 꼭 연락부탁드려요.

조회 483
댓글 정렬
  • 신풍동·

    주인은 연락이됐나요?

    • 검산동·

      아뇨ㅜㅜ 병원도 다녀왔는 데 칩은 없고 누가봐도 관리를 한 녀석이라 찾았을 거면 벌써 찾으러 왔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검산동·

      제가 알레르기도 심하고 어머니가 아프셔서 너무 애교쟁이라 너무 예쁘지만 현재 입양처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예요.ㅜㅜ

    • 신풍동·

      그렇구나. 그럼 제가 데려가도 될까요? 아직 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 검산동·

      우선 이번주까지는 지켜보려고요. 그때도 연락없으면 한번 뵙고 이야기 나누시는 게 어떨까요?

  • 탈퇴 사용자

    주인 찾았을까요????

    • 검산동·

      아뇨.ㅜㅜ 안나타나세요. 사랑받은 티가 많이 나서 찾으실 줄 알았는 데...

  • 서암동·

    가출냥으로 보여지네요…. 마당냥이들은 이틀 정도는 안들어올수 있어서 좀더 기다려보시면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할머님들이 키우면 당근 못보실텐데 ㅠㅠ

    • 검산동·

      벌써 한달째 임보중이예요.ㅜㅜ 저도 처음 그런 것같아 데리고 갔던건데 ..너무 사랑스러운 아인데 아무래도 주인분이 아이를 내놓은 것 같더라구요.

  • 요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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