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잃어버리신분?

헉.. 불쌍해라

떠돌아 다닌지 오래됐어요 ㅜㅜ 주인찾는글도 여러번 올라왔는데 ㅜㅜ

이쁘네요

헉 저도 방금 별숲오르트 아파트 옆쪽에서 집고양이 같아서 당근 봤는데.. ㅜㅜ

차도를 그냥 지나다니더라구요 ㅜㅜ 저러다 큰일나겟어요…..

포획되고 구조되면 공고올라가면 유기동물보호소에 금방 입양될텐데 품종묘라서 더 입양문의도 많을거고요 나라도 형편만된다면 같이 살고싶네요 냥이랑

아 ᆢ불쌍하네요ᆢ유기된냥이들 진짜 많네요ᆢ 어찌반려묘로 같이살다 버리는걸까요 ᆢ저애들은 길생활 배로 더 열악해요ᆢ길냥이한태 엄청치이드라구요ᆢ 밥자리 있어도 눈치보느라 못먹고 주위만빙빙ᆢ 울동네도 놀숲 두마리 있드라구요ᆢ다행히 추위엔 좀 강하게태어나서 (노르웨이가 추운나라라 그렇답니다ㆍ)다행이긴 합니다ᆢ 울밭에도 길냥이새끼랑 네마리가 살고있지만 그나마 저희가 사료랑 캔 은 주고있어서 굶주리진 않습니다ㆍ추운데 배까지 고프면 사람도 그렇듯 더 지내는게 절망적이지요ᆢ 너무 가엾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