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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동

오다가다보니 계양동은 노후된 건물에 빈집에 빈건물들이 줄비하네요. 이 동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동네 전세를 내지는 않았을텐데, 혼자사용하는거 마냥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 남발에 침도 칵 뱉고 새벽되면 조폭인지 양아치인지 목소리로 분위기를 들어내네요. 세금내는 주민으로서 이 동네는 도시계획도 세우지 않나 보네요. 그냥 계양동은 이대로 방치 인가요??? 또 이사를 가야 될것 같네요.

조회 744
댓글 정렬
  • 신서동·

    계양 주공 재건축 추진하고 있는데 지지부진하네요

    • 동부동·

      거의 가망없죠 그 넓은 임당지구도있는데 대구 찐 수성구 범어,황금,만촌쪽으로 이사가심이~

    • 신서동·

      저는 계양동에 쭉 살다가 올해 초 각산역 쪽으로 이사왔습니다! 집값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은데 생활 환경은 훨씬 좋더라구요~ 가끔 들리는 전투기 소음만 참으실 수 있으면 살만합니다!

    • 사동·

      계양주공 재건축 힘들어요 대규모 임당지구 들어오고 솔직히 경산에 빈집이 너무 많아요 인구수에 비에 아파트 많이 짓고요

    • 중방동·

      지방은 망조, 저출산 + , 같은급의 경기도와 차이나는 머같은 일자리, 인구정책으로 집만 죽어라 지어댐 ㅋ , 요번에 쇼핑몰 만든다고? 웃기시네. 대형 노인병원이나 짓길. 하기야 지어도 의사가 있나....10년 일본을 따라가고 있구나.

  • 신매동·

    계양동도 땅이 넓어 개발된 북쪽지역은 좋아졌으나 남쪽지역은 점점 슬럼화 되는 듯.. 계양주공 정밀안전진단이 이제 통과.. 8천짜리가 재건축되면 3억은 받을수 있으니.. 2-3년이 관건일듯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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