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 연애할 때 많이 싸우셨나요?

연애 1년 결혼 14년차인데~연애때는 안싸웠고 결혼후에도 크게 싸워보질 못했어요!!일단 한명이 져줘야지요,,둘다 안질려다보면 크게 싸우지 않을까요~ㅎ저는 남편이 져줘서 그리고 제 말이 맞기는 하거든요~저의 남편은 저만의 특맞춤된 사람이라 같이 사는게 너무 좋아요ㅎ 남친한테 여자를 이기려고 하지말고 니가 좀 져달라고 해보세요

연애때 그렇게 싸우면 결혼하면 더싸워요

헤어지는거추천합니다 헤어져야되나생각드는거면 무조건이혼합니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서로 양보 배려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누가 먼저면 어때요. 서로가 사랑한다면 그냥 좋죠. 원래 잘맞아서 사는 부부없어요.

동거나. 결혼이나. 산다는 건 똑같다고 봅니다. 연애가 아니고 실전인게지요

연애때 한번도 안싸웠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싸우기 시작했네요. 결혼 후 가끔 싸우지만 서로 금방 풀고 있어요. 대부분 결혼준비때 많이들 싸운다네요.

연애.동거때 애들아빠 끔찍히 위해주고 진짜 사랑해주고 그랬는데 결혼후 몇년은 엄청싸웠고 이혼까지갈려고했었어요 현재 24년차인데 이제는 서로 맞춰가는거죠

6년만나고 올해 10월에 결혼했는데 연애할때 싸우다가 결혼하고는 조금 싸우더니 이제 맞춰살아요 ㅋㅋㅋㅋ

일단 끝까지 가고 싶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헤어지자'라는 말은 서로 금지하자고 해야 합니다... 말이 씨가 될 수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효과가 좋으니까 무기로서 남발하는 걸 계속 반복하면 점점 마음이 떠나게 됩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사람 없다는 말처럼 열 번 헤어지자고 해서 안 헤어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남친이 평소에 본인과 친정보다 타인과 시가를 우선시한다면 결혼 후 여생이 지옥이 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마디로 남편이 아닌 남의 편이 될 조짐이 보인다면 그 결혼은 요즘 사람들 성격이나 현실적인 상황으로 볼 때 오래가기 힘듭니다...

아주 무난해 보여요~ 지금은 남친 여친이니 헤어지자는 말 쉽게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잘못 인정하고 사과도 먼저 할줄 아시는 분들이니~ 아주 평범해 보여요~~ 아!! 그리고 다툼은 늘 생길수 있어요~~ 푸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사랑하는마음이 더 크니까 금방 푼다면 문제가없을듯한데요 결혼해도 자잘하게 싸울일 많거든요.. 근데 자식들봐서 풀고살고 그런부부들 많죠.. 정 안되서 시간좀 갖자 했을때 아무렇지않으면 그때 헤어지시면 되는데 아직은 두분이 사랑하니 시간을 갖아도 싸워도 풀고사는거같네요

사람 의 마음 은제각기 달라요 결혼전에 싸움 이있으면 결혼 후에도 싸움 자주 일어나요 그것 감 안하시고 잘생각 해보세요

사는게 다 똑같습니다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다 그렇습니다

연예땐... 니 없이는 못산다... 지금은... 니때메 못산다...ㅜㅜ 동거+결혼 31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