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보다가 쓰다가

한밭수목원옆 시립미술관 전시물들이 모두 리뉴알 되었듭니다 지하수장고 전시물들도 교체되았습니다 유료인것도 있고 무료인것도 있고 각각의 상세내용이나 관람요일시간은 네이바에서 대전시립미술관 검색하습시오 지하수장고와 미술관은 건물이 다름 관람주의: 작품들이 모두 자유롭게 마구 흐트러져 있으므로 잘모하면 의도치 않게 작품들을 망가뜨릴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각 전시부스가 미로처럼 안뵈는구석에도 몰래있고 지하에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입장료가 매매매우 아까울수도 있스므로 뒷통쉬를 후두려까는 영감적인 단 한개의 작품만 있어도 나는 충분하다는 분들만 가보심될듯합니다 아참 각 의문의 방마다 작품을 지키는 수호천사 가디언들이 있는데 말을 걸어서도 절대 쳐다봐서도 안됩니다 잘못하면 영원히 그 방에 같이 갇히거든요 그 가디언들도 다른 불의의 간택돤 지원자가 와야 탈출할수 있는거 가타요 수목원옆 미술원 본다 느낀다 생각하다 다시금 되집어 생각하다 느낀다 본다 관람선을 지키시오 눈으로만 보시오 다가서지 마시오 빛과 어둠 계획된 분열과 조립 사람이 만드는것과 자연이 만든것 사이 환장스런 불규칙과 환상적인 정렬 사이 글그림사진저작권 쓴이 사진촬영지 수목원과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