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와 씀바귀
냉이캐러 가봤어요. 역시나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런데~~ 땅이 안녹았더라구요. 다시 얼었나봐요. 그 곳 냉이와 씀바귀는 뿌리가 엄청 굵어요. 팔이 후들거립니다. 욕심 안부리고 조금만 캐왔어요.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까지 비소식 있으니 3월 두째주가 피크인듯해요. 다듬으려면 또 한참 걸리겠어요. 청국장에 넣고, 무침도 해먹을거에요. 맛있겠죠?^^
단계동·일반·당근거래를 하려하는데 직거래가아닌 택배로보내준다 주소랑 연락처 이름을 요구하는데 이분이 보내주실까요?
택배로도 주고받는 경우가 있긴해요.. 보통은 금액대가 크면 대면거래하고 금액대가 낮고 서로 시간이 안맞으면 비대면으로 해요(제 경우엔 그래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택배로 하는 경우는 구매자가 원할 경우에 하는데 .. 금액대가 어느정도 있는 제품이라면 저는.. 좀 그럴것 같아요.. 아무래도 중고거래 사기가 그런 방식이다보니ㅠㅠ
하지만 더의심되는건 물건을받고 이체를해주라고 하네요
물건을 받아본 후에 입금하라는건 진짜로 판매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구매자 안심시키려고 그러는거일수도 있겠네요 주소랑 이름 불안하시면 반값택배라고 받는 곳이 편의점으로 받아서 글쓴이님이 편의점으로 픽업가는 방법도 있긴한데 .. 이것도 폰 번호가 노출되긴하겠네요ㅜ
불안한 거래는 하지마시고 그냥 다른 판매자 보시는게 .. 나을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마세요
매트요? 저도그거 택배로한다길래 온도랑 가입일보고 바로 패스요
맞네요 INSIGEN님 말씀처럼 그 판매자 정보 확인해보세요 !! - 매너온도 - 당근 가입일 가입이 보통 당일이나 몇일안됬거나 매너온도가 36.5도 일 경우 매너온도는 가입 첫 날부터 36.5도가 시작이에요
택배 X
그런거 좋아보이는거처럼 올리지만, 알고보면 싸구려 저가제품일수 있어요. 네이버 검색하면 비싸게 나오겠죠.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자일 가능성 있어요
주소 연락처 이름은 택배 보내려면 필수 정보이고 후 입금은 작성자님께서 우려하시니까 그런 결정을 한거 같네요 후 입금이니 돈으로는 사기가 안되고 개인정보가 우려되시면 편의점에 배송하는거 있으니 이용하심 좋을거같네요
판매상품들 보다보니 전문 판매업자로 의심되는분들이 특히나 건강식품같은거 많이 팔더라구요. 원가보다 싸다는 말로 현혹 시키고 택배로 물건먼저 받고 입금은 나중에 하라는둥... 신중히 생각하시고 거래하세요~
물건을 받고 이체해주라 하면 거래하셔도 될듯요
저 두번 거래 다 ~~ 짜가였습니다 ~~ 사진과동일하지만 진품은 아니어요
또한 동일하게 또 올라와서 전문 판매업체로 신고도 했어요
냉이캐러 가봤어요. 역시나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런데~~ 땅이 안녹았더라구요. 다시 얼었나봐요. 그 곳 냉이와 씀바귀는 뿌리가 엄청 굵어요. 팔이 후들거립니다. 욕심 안부리고 조금만 캐왔어요.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까지 비소식 있으니 3월 두째주가 피크인듯해요. 다듬으려면 또 한참 걸리겠어요. 청국장에 넣고, 무침도 해먹을거에요. 맛있겠죠?^^
단계동·일반·당근에 (문막)만두만들어서 파시는 아주머니한테 만두사먹었다가 온가족 장염걸려서 네식구 나란히누워 닝겔맞고 왔어요. 아주머니 나몰라라식 대처 어이없네요 식당도 안전식품도 아닌 막만들어파는거 사먹은 제탓이죠 휴, 여러분도 피해없게 조심하세요
무실동·맛집·당근에 신문지 모은거 만원에 파는사람도있네요
명륜2동·일반·안녕하세요. 원주에서 대리운전을 부업으로 한지 1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카카오 어플 사용) 전 이 1주일동안 콜이 잡히고 손님이 계신곳에 도착하기 전에 연락을 안드렸어요. (단순하게 손님이 제 전화를 2번 받는게 번거로우실까봐) 도착하거나 도착하기 직전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근데 오늘 새벽까지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배정받은 건에 관련해서 콜 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손님한테 전화 왜 안하시냐고 5분이나 지났는데. 연락하라고 짜증섞인 퉁명한 말투로 제가 마치 큰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말씀하시길래 당장 기분은 나빴지만 혹시나 문제가 생긴줄 알고 손님한테 연락을 드렸어요. 전 아직 도착하려면 거리가 있는데 손님 입장에선 제가 도착한줄 알고 위치를 설명해주시는데... 저는 아직 도착한게 아니여서 근방에 도착하면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면서 연락을 끊고 다시 콜센터로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을 안하더니 다시 한번 제가 그 여직원이랑 똑같은 말투로 제가 뭐 잘못했냐고 물어보니 우리 센터에선 먼저 손님한테 5분안에 원래 전화를 드려야한다고 여전히 퉁명스러운 말투로 대답을 하더군요. 근데 1주일이나 전 이렇게 지냈는데 진작에 알려주던가 이제 와서 갑자기 짜증섞인 목소리로 저렇게 말을하니 저도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좋게 알려주시면 좋을텐데 제가 뭐 잘못한거처럼 왜 그러시냐고 물으니 대리운전 한지 얼마 안됐죠? 모르면 배우세요. 따지지 마시고. 앞으로 우리 센터꺼 안보이게 할거고 지금 배정받은 콜도 빼겠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전 거의 도착을 했는데.... 진짜 화가 너무 났지만 저 갑질 앞에서 꼬리를 내리게 되더군요. 아니 이젠 하다하다 대리운전 콜센터에서도 갑질하는 시대가 온건가요? 제가 몰라서 배우는건 당연한거지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1주일동안 아무 문제없이 일해왔는데 진작에 그런 알려주던 아니면 공지라도 좀 해주던가....왜 이제와서 갑자기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고 전 나름 손님한테 배려한다고 생각하고 도착전엔 전화를 안드렸던건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우린 원래 5분안에 전화를 해야한다면서 다짜고짜 짜증내는게 맞나싶네요. (전 제가 기다리게 하는것보다 손님이 저를 기다리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몇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그냥 아 그 여직원분도 오늘 안좋은 일이 있었나보다 하고 한숨 한번 쉬면서 잊으려고 합니다. 요즘 경기가 정말 안좋은데 당근 이웃님들 화이팅입니다.
단계동·일반·갑작스럽게 다음 한달 원주 출장을 오게되었는데 원룸 한달 단기로 하시는 곳 있으실까요..?ㅠ 짐은 캐리어 하나 입니다.
판부면·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