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 날씨 실화입니까~!!! 😳🥶🥶🥶
아까 동네 마트 가느라 잠깐 다녀왔을 때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 춥던데.. 우와~~~ 사진이 너무 작을 것 같지만 ㅋㅋ 제가 좋아라하는 기상청 사이트에서 캡쳐 좀 했습니다. 2025.02.04 화요일 00:17. 사진 속 기상 내용은 오늘의 날씨입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인지 하늘은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깜깜한 밤인데도 깨끗해 보여요.
영등포본동·일반·연휴때 같이 헬스장 일일권으로 가실 분 계신가요~?
🙌
저 다니는 짐블랙은 열던데, 생각 있으시면 같이 운동해요~ 한두시쯤 갈거에요
거기는 혹시 일일이용권 얼마인가요?
그냥 결제시 2만5천, 네이버 리뷰달면 2만원이더라구요. 설 연휴기간 오전10시-저녁6시에요.
운동가시죠
아까 동네 마트 가느라 잠깐 다녀왔을 때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 춥던데.. 우와~~~ 사진이 너무 작을 것 같지만 ㅋㅋ 제가 좋아라하는 기상청 사이트에서 캡쳐 좀 했습니다. 2025.02.04 화요일 00:17. 사진 속 기상 내용은 오늘의 날씨입니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인지 하늘은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깜깜한 밤인데도 깨끗해 보여요.
영등포본동·일반·시집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출근 길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키득거리고 읽고 있는데 옆에 있던 그 사람이 내리기 직전에 나에게 물었습니다. “이 책 제목이 뭐예요?” 그래서 알려 주었어요. 아니 책 표지를 보여 주었어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왕소금 뿌리오리다” 지금 인터넷 검색해보니 양재선 교수님이라고 나오는데.. 유명해진 곡들 작사도 많이 하셨네요. 이 책 말고도 다른 책 제목들도 너무 웃기고 ㅋㅋ 이사올 적에 다 버리고 와서 시집은 없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요 ㅋㅋㅋ 원태연 시집도 참 재밌었고 파격적이었는데 ㅋ 완전 시의 틀을 깨버렸다는 ! 저에게 충격을 준 시인~> 원태연님.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 편 적어본다면. 이 시집도 다 버리고 왔지요. 어느 책인지 몰라도 제목이 “파리”였던 걸로 기억해요. 제목 : 파리. 난다고 다 새냐. 😅 이때 원태연 시인이 유명세를 떨친 시집 제목이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그걸 뺀만큼 너를 사랑해” “너는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아마 그럴거예요. 나머지는 다 기억이 안나고, 틀려도 태클걸기 없기~! 며칠 전부터 떠올랐는데 지금 끄적거려 봅니다~❣️ 아직 새벽이니 더 주무시와요~ 당근님들~ 새벽은 내가 지킨다~!! 두둥~ 😪 2025.02.06 목요일 03:52. 원태연 시인 책 제목 하나 더 떠오름~ “원태연 알레르기” 맞을겁니다 흐흐흐. 아마 이 책 이후로 안쳐다본 듯?!
영등포본동·일반·고시원 같은 좁은 방에 있다보니 답답하고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네요.. 아는 사람 1도없고 두렵고 직장도 사실상 교대근무라 힘들고...나이를 30이나 먹 어서 부모님께 폐 안끼리고 최대한 빨리 독립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대방동·고민/사연·음슴체로 쓴것 너른 양해를 구하며 좋은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대략내용- 아이가 얼마전 퇴사하고 나서 그동안 고생한 자기 보상으로 일요일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갔음 그런데 어제 호텔 수영장 에서 발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음 곧바로 호텔측에 알리고 숙박비와 보상을 요구 하였는데 지배인 말이 `미안하니까 늦은 체크아웃과 무료 조식을 제공해 주겠다`고 하였음 그리고 나서는 진술서도 써주었고 자세한 경위를 알아야 하니까 직원들 끼리 의논해서 내일 알려 주겠다고 하고 돌아갔음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돌아와 보니 호텔측에서 사과의 편지와 함께 과일도 룸에 놓아 두었음 이걸보고 아이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 했었던것 같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해외 여행중 사고를 당했을때 대처법' 같은것도 복사해서 보내 주었고 `잘하고 있으니 더이상 걱정은 노노`해서 잘 하고 있겠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놀랬음 호텔측에서 말한 세가지 보상 이라는게 저거 였나봐. 늦은 체크아웃, 무료조식, 과일 써비스 처음엔 엄청 미안한 척 해서 당사자를 안심시키는 수법이었음 사고경위를 이미 다 듣고서도 새삼 '자세한 경위를 알아야 하니 나머진 의논해서 내일 알려 주겠다'고 하곤 돌아 간것이 시간을 벌면서 호텔측 에만 유리 하도록 작당모의를 하고 있던거 였어.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 걱정 먈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하;; 진짜 당근에 처음 글써보네 호텔측에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는 조언들좀 해줬으면 정말 감사하겠음
신대방제2동·고민/사연·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가까운 세탁소에 패딩 세탁을 의뢰했어요... 전 동네에서 다니던 세탁소는 1만 5천 원이었는데 여기는 2만 원을 받네요. 5천 원 차이의 세탁 품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맡겼어요. 하지만 패딩 한 벌 세탁에 2만 원이라닌...다른 세탁소를 찾아야겠네요.
대방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