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고.. 마음 많이 아프시겠네요..저도 보낸지 이제 한달 가까이 됐습니다. 문득 생각날때면 여전히 가슴아프고 슬프네요. 넓고 따뜻한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뛰놀거라 생각하려구요.. 힘!

장현님도 강아지도 애 많이 썼겠어요 예쁜 곳 가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장현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래봅니다

장수했네요. 사람 나이로 100살 가까이되든가요. 저희 말티즈도 8개월전 화이트데이때 낮잠 자면서 떠나갔어요. 만 17년 넘기자마자.... 마지막길 잘 딱아주고 새벽 팔당댐옆 길로 화장터를 갔더랬죠. 별일 아닐줄 알았는데 한참 울었어요. 한 4~5개월까지는 문득문득 찾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완전희 떠나보내지는 못한거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힘내요 잊혀지질않겠지만 좋은곳가라고 기도 해주세요 ㅠㅠ

다들감사합니다

에고 가슴 아프시겠다 아프지 않는 좋은 세상으로 갈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