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으르렁 거리는게 고민입니다.

한 살이 되면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거 등 성격과 취향이 분명해지는 시기에요. 어머니한테만 하는 거 보니 글쓴 분을 조금 더 보호자라고 생각하나봐요! 이럴 때 분명한 건 어머니를 물거나 어머니한테 으르렁한다면, 어머니가 아니라 “글쓴 자녀분(주 보호자)”께서 강아지를 통제하셔야 해요 (ex. 안 돼! 하고 단호하게 말하기, 코앞에서 블로킹하기) 절대로 페트병으로 때리지 마세요.. 그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일으켜요.. 나중엔 손만 올리는 사람들만 봐도 경계하고 공격할 수도 있어요.. 꼭 교육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 !

첨엔 울아버지 손 물었는데 이젠 엄청 좋아해요 산책 밥 간식 주기 아버지랑만 같이하게했더니 지금은 무지 잘지내요 그리고 입질 교육은 무조건 그순간 단호하게 안돼 못하게 해줘야 인지해요 손바닥 보이게 들고 가만히 기다려 자주해주시고

으르렁 하는것 자체는 개입장에선 예의있게 싫다고 표현하는거니깐 그럴땐 만지고하지마시고 평소에 개스트레스받게 넘 만지지마세요 손발 만지는 훈련정도만 자주해주시는게 미용할때 도움되는것빼곤 울집은 산책만 열심히 시키니깐 개가 안만지는 사람 더 좋아하거든요

1년이면 개춘기 올때라서 더 말안들을거예요~ 이시기에 교육 잘하는게 중요해요. 페트병으로 때리는시늉 하시는거 절대하지마세요. 어머니가 자주 폐트병 드시나요? 손올라가니까 손 무는걸수도있어요 안좋은기억이 있으니 방어한다고. 그리고 입질하거나 할때 말린다고 간식주거나 진정시킨다고 쓰다듬기 금지. 칭찬으로 착각할수도있어요 어머니를 서열 아래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밥이랑 특히 간식이나 몽실이가 좋아하는거 어머님만! 주는걸로 해보세요~ 잘못했을땐 일부러 무시하고(중요) 잘하면 폭풍칭찬 무관심이 효과가 꽤있어요^^ 너무 오냐오냐해도 저러더라구요 저희 강아지 어릴때 생각나서 댓글달다보니 길어졌네요~ 너무 귀여운데 이 시기 지나가면 잘지낼수있을거예요 귀여운 몽실이,몽실이 견주님 화이팅^^

희망로네거리 애견유치원 후스독원장님 반려견문제 교정 상담해 보셍ᆢ

때린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입 마개 구비하시고 으르렁이나 물때마다 채우시고 밥을 하루세끼준다면 그중 다음 한끼는 굶기세요. 이렇게 한달 살아보시면 해결됩니다. 절대 마음아파하지마세요

강아지는 때려서 못고칩니다. 그순간 겁먹고 깨갱할뿐이에요 못된 사회화의 버릇을 고치려면 혹은 길들이려면 밥과 간식이 최고의 훈련과 사육이 됩니다. 인간이 생계를위해 일을 하듯 강아지는 먹기위해 머리를굴려요 모든 사육분야에 적용됩니다 잘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