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파트

솔직히 아파트에서 짖는개 소형견이라도 힘들어요.아파트는 화장실끼리 환풍구가 연결되어서 얘기소리도 다들리는편이니.저도 아파트살다가 층간소음 스트레스때문에 주택으로 이사온케이스인데 저희개가 분리불안때문에 혼자잇을때 쉬지도않고 짖어요.주택인데도 옆집에들린다고 뭐라고하시길래 잠깐 혼자잇을땐 화장실에 가둬놓고 나갈정도입니다

저도강아지때문에 주택에이사왓어요 아파트도좋치만 짖음이좀잇으면 아파트이사는 잘생각해본게좋아요

민원 때문에 골치 아플거 생각하면 그냥 주택가시는게 나아요...저도 강아지 때문에 마당 있는 옛날 주택에서 사는데 벌레 많고 난방 잘 안되고 하는 어려움 있지만 마당 있어서 실외배변 편하고 마당에서 공놀이도 해줄 수 있어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아파트 가면 이렇게 큰 개를 집에서 키우냐부터 시작해서 엘베타지마라~ 냄새난다 등등 별의 별 소리를 다 듣게되실꺼에요

민원은 둘째치고 사랑하는 아이 생각하시면 아파트 절대비추입니다. 말을 못해 그렇지 답답해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무지개 다리도 빨리 건너더라구요. 저도 얼마나 후회했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