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소음과 축사냄새만 아니면 노년 보내기 나쁘지만은 않을듯.
20년 되었네요. 내수읍으로 이사온지... 첨엔 비행기소음에 어지럽고 축사냄새에 적응이 안되었지만 지금도 적응이 안되네요. ㅡㅡ ㅋ 그렇습니다. 좋지 않아요... 여기... 그런데 살아지더라구요. 조금은 견딜만 해요. 노년을 보낸다라고 생각하면 뭐... 살만할듯 해요. 그렇다구요. 딱히 자랑 할만한건 없어요 ㅡㅡ 굳이 꼽자면... 자연재해가 왠만하면 피해가는 동네라는점... 조용하고 조용해요. 비행기 소리 빼면.
내수읍·주거/부동산·좋아요 수
2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