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충혼탑 뒤쪽으로 산책 가실 때는

사료 좀 넉넉하게 갖고 가세요 주인 없는 누렁이가 최근 새끼 두 마리를 낳아 충혼탑 근처 어딘가에서 기르고 있는데, 먹이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새끼 한마리는 검은 색이고, 다른 한 마리는 누렁이(사진 못찍었음)입니다. 충혼탑 뒤쪽에서 노을 전망대 가는 삼거리에 사료 두시면 어미와 새끼들이 와서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검둥이는 잠시 잡았었는데 어미와 같이 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다시 놓아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