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과연 배달앱상생안인가요?
배달장사는 망하거나 가격을올리는방법밖에 없는듯ㅠㅠ
옥천동·일반·21일 금요일 카풀가능하신 분 잇나요??? 목적지는 서울 상봉입니다ㅠ 시간대는 1730 이후 출발원합니다ㅜㅜ
상봉이면 ktx타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카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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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략주세요
배달장사는 망하거나 가격을올리는방법밖에 없는듯ㅠㅠ
옥천동·일반·아직 강릉에서 이곳보다 맛있는 소금빵은 먹어 본적이 없다. 이전 내 최애 소금빵집은 경찰서 인근 골목에 있는 "저스트메리드"라는 빵집에서 만든 소금빵이었다. 그런데 어느때인가 개인사정으로 문을 가끔씩 닫더니 어느새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다른 까페가 생긴게 아닌가? (지금이라도 이집에서 만든 소금빵을 다시 먹어보고 싶다) 정말 실망스러움과 아쉬움에 한참동안 다른 소금빵집을 찾아 다닌적이 있는데 대다수의 맛집이라 소문난 소금빵집의 빵은 신기하게도 조금의 시간, 몇시간만 지나도 마치 소가죽마냥 씹을수록 질기다는거였다. 그래서 여기 당근 동네생활을 통해 소금빵 맛집을 찾은곳이 바로 지금 소개할, 내 무기력한 주말을 조금은 의미있게 만들어준 소금빵집이다. 어느 당근님께서 댓글로 추천 해준곳인데 찾아보니 하나로마트내에 있는 빵집이었다. 사실 나는 이전에도 여러 소금빵 맛집을 찾던 중 그중 하나의 빵집이었고 알고는 있었지만 하나로마트내에 지점이 있다는것도, 그리고 같은 빵집이라도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는것을 간과하고 있었던것 같다. (어찌 본점보다 더 나을것이라 생각지도 못했고 마트내에 있는 빵집이라 그닥? 맛이 있을까? 하는 편견까지!) 나는 온갖 사탕발림 맛 표현은 할줄 모르지만 이것만은 안다. 소금빵이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달고 장사하는 빵집이나 소금빵 맛집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그 어느 소금빵집들보다 부드럽고 시간이 조금 지나도 질기지 않다는 것, 그리고 그 빵 위에 모래알처럼 흩뿌려진 소금의 짭조름까지 나도 처음에는 동네 마트내에서 파는 빵이라 설마했었고 기대도 없었다. 이글을 보는 소금빵을 좋아하는 이가 있다면 필히 가서 사먹어 보길 강력추천한다. 또한 이집은 베이글도 맛있다. 소금빵과 함께 베이글 맛집이다. 이빵집은 바로 "김윤식케익부띠끄 초당점"이다. 하나로마트내 입점되어 있는 빵집인데 검색하면 지점이 몇군데 나오는데 꼭 초당점을 가야한다. 가격은 올해 2월부터 올라 2200원이다. 원래는 2000원이었다. 같은 간판을 달고 운영하는 곳인데 맛이 다 다르다. 몇번은 이집이 품절이라 다른 지점에 가서 사먹어 본적이 있는데 고개를 갸우뚱? 뭐지? 싶었다. 꼭 초당점을 가야한다. 매일 9시에 나오는데 만드는 갯수가 한정적이라 10시가 넘어서면 못먹는 일이 태반이다. 요즘에는 흔한 괴기스럽고 태생이 불분명한 소금빵보다 소금빵 본연의 기본 소금빵을 맛보고 싶다면 꼭 9시에 초당점을 방문해 그자리에서 나오는 즉시 먹어보자. 일주일의 온갖 스트레스와 빡침이 사르르르 녹는 느낌이다.
포남1동·맛집·여의사분이 하는 산부 인과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교동·병원/약국·도로에서 차들로 시위하는거는 민폐인것같아요 그것도 주말에 그러고있으니 1차선으로 차들이 가지를 못해요 이거를 허가해준 지자체나 시위를 계획한사람들이나 한심합니다 개인적으로 탄핵은 찬성하지만 일반시민들에게 불편은 줘서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적게다니는 거리나 도로가 아닌곳에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좌우진영을 떠나서 민폐를끼치니 일반적인사람들이 탄핵반대시위건 탄핵시위건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제발 본인이익만 생각하지말고 다른사람도 배려하는방향을 더 깊이 생각하고 기획해서 실행했으면 좋겠어요
교동·동네사건사고·혹시 포남동에 있던 (홍익한의원 옆) 강릉 빵앗간 없어졌나요? ㅠㅠ
홍제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