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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시공

갑질

이사잔금치르는데 끝까지 갑질하던 집주인. 그러면서 괜찮은 사람인척 진짜 더러운 기억이 가시질않네. 자기네들 잔금마련하기 힘들땐 더 살아달라고 붙잡더니 넘어가지 말고 그냥 일찍 나와버렸어야했는데. 내탓이오. 집없는 내탓. 나는 진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기분을 너무 망친 이삿날. ㅠㅠ

조회 336
댓글 정렬
  • 교동·

    기분푸세요

  • 서둔동·

    저도 그서러움 당해봐서 알아요.가진거 있다고 없는 세입자들 무시하는 저질스러운 행동들 가진거 없써서 약자라고 주인한테 잘해주고 잘보일 필요없더라구요.옛날에는 명절이면 내가 편하게 살기위해 선물세트라도 사다드렸는데 고마운지도 모르고 세입자는 당연히 주인한테 그래야 하는줄아는 주인들이 많아요.

  • 세류2동·

    전 건물주한테 쫒겨나서 수원오게된 한사람인지라 그맘 알듯요 장사잘되면 쫒아내고 ᆢ그니깐 기분망치지말아요 그런 집주인이란걸 일찍 알았으니 올매나 좋아요ㅋㅋ 더 잘되려고 그런가봐요 집주인이 저렇게 안살게 가르켜도주고 우리 수업료 벌었네용🤭🤭😀😀😀😊😊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서둔동·

      들어가지 말아야하는데 부동산에서 정직하게 말해주겠지 수수료 받고 일해주는데?싶었는데 계약하기 전에만 정직하게 소개해준 만큼 바랬는데 계약당시 문제점은 쏙빼놓고 좋은점만 말해주더라구요.집주인들은 세입자들어오기전에 수리할곳 수리해서 내놓아야하는데 도배 장판 보이는곳만 새로해서 감추고 새입자 들어오게하니?새입자는 알수가 없써요.새로한 장판으로 바닥 누수 감추고하니깐요.새입자들한테 그렇게하고 나중에 뒤집어 씨워서 보증금에서 뜯어내는거죠.저도 세류3동 뒷편에 수원천있는곳에 작년에 살다.올1월에 이사왔죠.그집에 살다.이사왔써도 그런주인한테 또다른 피해자가 들어와 살다가 갑질에피해 당할까?걱정되더라구요,더이상 새입자들이 갑질이나 피해당하고 살지않게 나라에서 세입자보호법이 더강화 시켜야하는데요.

  • 세류2동·

    들어갈때는 이집에서 돈 많이벌고 부자되서 나가세요. 나갈때는 어디 흠잡을때. 없나 눈 시뻘것게 뜨고 돈 뺄려고. 집없는 죄지요 ㅠ

  • 세류동·

    간사한

  • 매교동·

    힘내세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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