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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데요~

제가 10월19일 빗길 출근길에 단독 사고로 차가 전복되어 힘들었을때 아저씨 두분이 절 도와 주셔서 119에 실려가고 치료중인데요~ 두분 아니었으면 어찌 됐을지 ㅠ너무 감사한 분들에 인사도 못하고 그냥 119에 실려가서 항상 죄송한 맘이 있네요~남의일인데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저도 두분처럼 안타까운 분들을 만나면 항상도와주며 착하게 살게요^^모르는 분들이라 감사한맘 전할길이 없어서 여기서 공유하고 싶어서 적었네요~ 모두 빗길 안전 운전 하세요^^

조회 530
댓글 정렬
  • 신정4동·

    어서 어서 툭툭 털고 일어나 일상으로 가셔야죠. 도움주신 분도 인사를 남기는 님도 다들 따뜻한 분이시네요.

    • 옥동·

      위로 감사합니다^^또 님 같은 분이 계셔서 더 살맛 나는 세상인거 같아요^^

  • 무거동·

    이런 글에 ~ 목적없이 도와주신 고마우신분들 덕분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 느끼면서 감사하네요 오늘도 빗길이니 안전운전들 하세요

  • 신정4동·

    세상에는 천사가 아직은 더많으니까요 ~~~

  • 옥동·

    말그대로 천사님들 이십니다 그런분들 때문에 이세상이 그나마 살만한 이유 아닐까 싶네요

  • 두왕동·

    경우있고 도리. 을 아는이는 누구나 그리합니다 가금 오지랍 소리는 듣지만

  • 삼산동·

    아 혹시 현대백화점 앞에서 차 전복되신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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