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아파트 에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온지 벌 써 18년이 지났네요. 그당시 소초면 송황 유사동은 개발이 전혀 되지않은 조용한 동네 였습니다. 시내 와도 그렇게 멀지 않았고 아파트 삶이 싫어서 땅을 가지고 살고 싶어서 적당한 곳을 찿다가 우연히 마주한 양지 바른 곳이 지금 살고 있는 유사동 입니다. 이제는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혁신도시로 가는 터널이 완공되면 더욱 살기 좋은 동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복잡한 도시 보다 여유있는 준시골 생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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