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고 몰상식한 답변에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시골이라도 이렇게 한심할수가 잇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서 발령받고 시골로 왓더니 하루 하루가 신뢰가 아닌 실망만 커지는 동네인거 같네요 야근을 하고 공용주차 라인에 주차를 하고 집으로 들어 갓는데 지인분이 전화가 오네요 (자기 차에 참살이건강원 주인이 눈을 막 밀어 버리는데 나와서 한번 봐야 할거 같아요 ) 그래서 내려가 보니 맙소사 차에다가 가게앞 인도에 눈을 고의로 밀어 놓은것 마냥 쌓여 잇네요? 바로 가게 들어가서 사장님 차가 잇는데 거기다 눈을 밀어 놓으시면 안되지 않을가요? 라고 말햇더니 돌아오는 말 밀긴 누가 밀엇다고 그래? 그리고 남의 가게 앞에 차를 세우래? 이렇게 말을 하네요 그냥 아 미안해요 라는 말 한마디 하면 될것을 꼭 그런식으로 해야 하는지... 가게 앞이라도 엄연히 그자리는 공용주차 라인인데 남의 가게앞? 무식한건지 이기적인건지 참 한심한 답변이네요 진심 시골이사온지 1년만에 이동네에 대한 실망이 너무 큰거 같네요 면허도 없는 사람이 차를 운전해서 앞범퍼 휀다 다 뜯어 버리질 않나 .....
감곡면·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