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역시지난해같은맘으로.변함없이건강히.조금이래도곁에있는내귀한인연들에게.힘되고의지할언덕같은포근함마음으로같이살아갈수있게해주십사는간절한기도를드려본다..
바로 밑에층에 이사를 하고 그전에 리모델링을 한다고.. 소음 심한날이 거의 열흘 이라고 적혀있어요 저희 아파트가 구축이라 리모델링은 이해하는데.. 문제는 저희가 애기 낳자마자 윗층 리모델링 으로 신생아시절 정말.. 지옥을 겪었는데.. 애기가 본래 소리에 좀 예민한데다 ..(애기가 집에 오자마자 거의 한달 공사소음 겪었음) 아니 예민해진건지 ㅠㅠ지금 베란다 부수는소리 화장실 온갖 방 저희집 바닥 까지 웅웅 울리고 어른도 겁나는 정도인데 8시부터 4시까지 아주 곤욕이에요 애기가 아직 20개월에 가정보육중이라 낮잠도 잘 못자고 요즘엔 옆집에서 나는 작은 드라이버소리 어른인 저는 잘 들리지도않는 그런소리에 울고불고 난리가나요..다른분들은 어쩌시나요 그냥 이웃이니 그러려니 하시나요?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하나 앞으로 소음발생일이 일주일이나 남아서 .. 정말 미치겠습니다 ㅠㅠ
풍덕천동·생활/편의·제가 광교 경기대역 사는데요 주말에 피자 배달 시킬까 하다가 부모님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추천좀 받고 싶어요 ㅎㅎ
이의동·맛집·단지내 2차선이었고 저는 제 차선에서 갈길 잘 가고있는데 차 한대가 맞은편에서 쓱 오더니만 제 앞을 막고 사람을 태우더군요ㅋㅋ 심지어 조수석으로 타서 반대차선으로 지나가지도 못하고 ㅋㅋ 근데 비상깜빡이도 기다려달라는 제스쳐도없이 뻐팅기고 서있길래 크락션 한번 울렸더니 단지내에서 크럭션을 왜 울리냐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네요..? 역주행으로 차막고 차선 차지하고 사람태운건 개념있는 짓이고 역주행으로 차막고 차선 차지해서 차 빨리 빼라고 크락션 울린건 개념없는 짓이었던 걸까요 ?? 허허 참 세상살기 점점 힘들어지네요 진짜 ㅋㅋㅋ
신봉동·동네사건사고·횡단보도 신호 바껴서 건너려는데 밀고 들어오길래 봤더니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폰 보며 운전중이네요.🤬 사람밀고 합의금 억 단위로 뜯겨봐야 고쳐질려나 성복역 롯데몰 사거리에서 상현동 방향으로 우회전 하는 분들 운전에 좀 집중하세요
풍덕천1동·일반·아니 위집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시는데 어디서 들리는 층간소음인지 발로 땅을 찍는 소리랑 쿵쿵대고 물건 넘어지는 소리도 나고 달리는 소리도 나고 미치겠어요.. 어디서 벽타고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어디서 인지는 모르지만 여자 비명소리가 새벽 1시~3시에 들린다고요.. 어디인지 모르는 동에서는 아침부터 저녁되기 전까지 강아지 짖는소리에 미치겠어요.. 제가 층간소음 데시벨도 해봤는데 층간소음 소리도 넘고 전에는 뭐가 큰 물건이 떨어졌는지 밖에서 티비 보고 있는데 식탁부터 해서 앉아 있던 제 몸까지 진동이 느껴졌어요ㅠ 대체 어디 일까요ㅠ
상현동·생활/편의·
